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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2

DDP에서 전시 되는 샤넬의 삶을 재조명한 문화 샤넬전 - 장소의 정신 치렁치렁한 긴 치마로 파리 시내를 쓸고 다니던 여자들의 복식은 지금 기준으로 보면 참으로 답답했습니다. 이런 긴 치마는 활동에 큰 제약을 두었습니다. 이런 답답하 모습을 한 여자가 과감하게 바꿉니다. 코코 샤넬은 아버지로부터 버림 받고 고아원에서 자랍니다. 근근히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고 재봉질로 먹고 합니다. 클럽에서 노래를 하다가 닭 울음 소리인 코코를 이름에 붙이고 코코를 자신의 애칭으로 삼습니다. 반골 기질이 있는 코코 샤넬은 당시 인기 있던 긴 치마와 과일이나 슈크림을 얹은 듯한 과도한 장식의 과도한 치장이 특색인 로코코풍의 의상에 실증을 내고 강한 비판을 합니다. 코코 샤넬은 현란하고 과한 치장이 주류를 이룬 20세기 초 프랑스 상류층 여자들의 패션에 반기를 들고 새로운 패션을 만듭니다. 그 새.. 2014. 8. 6.
한 커플이 DSLR로 서로를 촬영한 'Lens Between Us' 여행을 가면 많은 사람들이 점프샷을 찍습니다. 여러명이 동시에 점프를 하면 그걸 카메라에 담는 모습을 자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프 사진도 이제는 좀 식상합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사진을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여기 한 커플이 있습니다. 이 커플은 아주 독특한 여행 사진을 촬영 했습니다. Lens Between Us라는 텀블러를 운영하면서 많은 여행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여행 사진은 독특하게 서로가 서로를 촬영해 주는 1쌍의 사진을 동시에 올립니다. 여자 친구가 남자 친구를 찍어주고 남자친구는 여자 친구를 찍어 줍니다. http://lensbetweenus.tumblr.com/ 라는 곳에 꾸준하게 새로운 사진이 올라오는데 여행을 가서 서로가 서로를 DSLR로 촬영한 사진이 한 .. 201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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