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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3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발 해먹 FUUT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다 보면 엉덩이도 아프지만 무릎을 구부리고 있어야 해서 무릎에도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영화관에서 앞에 사람이 없으면 다리를 올리는 사람들이 있나 봅니다. 이런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Connect Design이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FUUT라는 제품은 발 해먹입니다. 위와 같이 책상에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때는 작은 해먹 위에 발을 올려 놓고 발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일을 할 때는 FUUT를 늘려서 발을 올려 놓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책상 양쪽에 걸 수 있는 고리와 발 해먹이 한 세트인데 1200mm 책상에 적합한 크기네요. 줄을 늘리고 줄일 수 있기에 더 큰 잭상이나 작은 책상도 가능 할 듯 합니다. 한국 디자이너분이 만든 제.. 2014. 7. 22.
영화 명량, 비장미와 뛰어난 해전 액션씬이 아주 볼만한 영화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국의 3대 대첩중 하나인 명량대첩의 이야기입니다. 한산대첩, 노량대첩과 함께 한국 해전사에 깊이 새겨진 명량 대첩은 12척의 판옥선으로 무려 330대의 왜선을 물리친 지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통쾌한 해전입니다.그러나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우리가 이긴다는 결말이 빤하기에 운신의 폭이 크지 못합니다. 그래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조악한 CG로 담아낸 해전을 잊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명량 시사회를 보고 내 걱정이 기우였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아니 대박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1시간 후부터 약 70분가 이어지는 해전은 이전에 어떤 영화나.. 2014. 7. 22.
사진가 커플이 만든 필름통을 이용한 창의적인 결혼식 청첩장 단 한번의 결혼식(두, 세번 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을 밋밋한 초대장과 흔한 결혼식장에 하면 재미가 없습니다. 결혼식장이야 미국 같이 야외에서 하는 결혼식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선택을 할 수 없다고 해도 결혼식 청첩장은 좀 더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사진가 커플인 Katie와 Kyle은 아주 창의적인 청첩장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찾기 힘들지만 여전히 사진가들에게 인기가 있는 필림통을 이용한 청첩장을 만들었습니다. 이 필림통을 이용한 청첩장은 이 커플의 머리속에서 나온 것은 아닙니다. 포토조조(http://photojojo.com/store/)에 올라온 필림통을 이용한 초대장 만드는 글을 보고 직접 만들기 시작합니다.이 필림통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다 쓴 필름 케이스가 동아리 암실 바.. 201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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