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4/07/133

멋쟁이들을 위한 거리패션 큐레이팅 사이트 Looklist 예전에는 연예인들의 패션을 따라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길거리의 다른 사람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의 패션을 참고해서 나만의 개성 있는 패션을 연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패션은 개성이 중요한데 다른 사람과 동일한 패션이면 독창성을 인정받기 힘들겠죠. 그래서 스트리트 패션이라는 거리 패션을 참고하는 분들이 늘고 이런 트랜드를 분영해서 패션 잡지들은 길거리에서 무작정 사람을 세워 놓고 사진 촬영 허락을 받은 후에 패션 잡지에 싣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면 요즘 길거리에 멋쟁이들 정말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패션 잡지는 지면이 한정 되어 있기에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참고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멋쟁이들이 좋아할만한 사이트가 바로 Looklist입니다. https://www.lookli.st/ 위 사이.. 2014. 7. 13.
(영화 경주 리뷰)경주는 기억의 도시이자 죽음의 도시다 5천만이 살고 있는 나라지만 흥미롭게도 현재의 10,20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중장년들은 공통의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 기억이란 88올림픽 같은 국가적인 행사에 대한 기억이라면 흥미롭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4년마다 월드컵과 올림픽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장소에 대한 공통된 추억은 아주 흥미롭습니다.대한민국 중,장년들은 경주라는 지역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7,80년대에는 고등학교 수학여행하면 줄기차게 경주로 갔습니다. 왜 그렇게 경주로만 경주로만 갔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찬란한 신라 역사를 간직한 역사의 도시라서 배울 것(?)이 많은 곳이자 여행이라는 느낌을 얻을 수 있게 먼 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럼 경주에 살던 학생들은 수학여행을 어디로 갔을지 궁.. 2014. 7. 13.
영화 명량 쇼케이스를 명랑하게 해준 류승룡(구르지마) 한 영화가 개봉하기 전 까지는 여러가지 개봉 준비 과정이 있습니다. 시사회만 보자면 가장 먼저 기술 시사회가 있고 마케팅과 홍보 콘셉을 잡는 비공개 시사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자 시사회가 먼저 이루어지고 난 다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를 합니다. 그리고 기술시사회 이후 일반 시사회 전에 하는 쇼케이스가 있습니다. 쇼케이스는 제작발표회라고 할 수있습니다. 팬과 기자를 모셔놓고 제품 제작 과정이나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는 전체음식과 같은 행사입니다. 철저하게 홍보를 위한 행사인데 쇼케이스에는 출연 배우와 감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사회 이야기가 나와서 좀 더 말하자면 어떤 영화는 시사회가 없거나 개봉 바로 전에 시사회를 하는 영화들이 있는데 이런 영화는 입소문을 오히려 꺼려하는 졸작들이 많습니다. 외.. 2014. 7.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