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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3

맥주위에 얼음 거품을 올려주는 가정용 얼음거품 제조기 Frozen Beer Slushie Maker 여름이 되면 맥주 생각이 간절합니다. 저도 맥주 참 좋아하고 자주 많이 먹습니다. 그러나 맥주는 시원할 때 먹어야 맛이 있지 컵에 따르고 한 참 후에 먹으면 기포가 다 빠져나가고 맥주가 미지근하면 맛이 없습니다. 그래서 맥주는 거품이 있어야 맛이 있습니다. 맥주의 거품은 마시는 느낌을 좋게 할 뿐 아니라 빠져 나가는 탄산가스를 잡아주는 역할과 함께 온도가 빠르게 올라가는 것도 막아줍니다.따라서 맥주는 거품이 2~3cm 정도 있는 것이 좋고 거품이 나게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첨잔은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거품이 슬래시처럼 차갑고 두껍다면 맥주 맛시는 즐거움이 더 살지 않을까요? 그래서 일본의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인 기린 이치방은 기린 맥주 체인점에서 얼음 거품을 만드는 기계를 공급해서 맥주 컵.. 2014. 7. 9.
이야기만 독특할 뿐 재미는 태업한 듯한 영화 '사보타지' 1947년생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환갑을 지난 노인입니다. 이 나이에 액션 연기를 하는 것을 노익장을 과시한다고 할 수 있지만 보기 썩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놀드 형님 팬이긴 하지만 액션에 대한 몰입도가 많이 떨어지네요. 캘리포니아 주지사 하지 말고 영화 배우 활동을 하지 정치인 생활 청산하고 다시 배우로 돌아서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합니다.먼저 이 영화 '사보타지'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팀을 이끄는 리더이자 주연배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놀드의 이미지를 한껏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액션 장면에서 힘든 내색은 하지 않지만 저 나이에 액션을 해야 하나? 하는 안타까움이 먼저 듭니다. 이런 생각이 영화 보는 내내드니 솔직히 깊은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2014. 7. 9.
화장실 거울에 그림을 그려서 멋진 셀카를 찍는 mirrorsme 여자들이 가장 사진을 많이 찍는 장소 중 한 곳이 화장실입니다. 이 화잣실에서 사진을 찍는 이유는 무엇보다 조명이 좋기 때문입니다. 은은한 불빛 아래서 찍으면 좀 더 멋스럽게 나올 수 있죠. 또 하나는 자신의 포즈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거울샷을 적극 활용한 분이 계십니다. 인스타그램 @mirrorsme http://instagram.com/mirrorsme 에는 이 거울샷을 적극 활용한 분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화장실 거울에 그림을 그려서 사진을 찍고 있네요. 거울은 자신의 집 화장실도 있지만 다양한 화장실이 있네요. 아주 흥미롭습니다. 스티커를 이용하면 되겠지만 이분은 직접 다 그렸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습니다. 여자 화장실 거울 1개는 셀카 찍기 좋게 거.. 201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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