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4/0587

플러리가 분석한 2013년 한국 스마트폰 디바이스와 앱 트랜드 모바일 분석 광고 마케팅을 하는 플러리(Flurry)가 2013년 한국 스마트폰 시장을 분석한 자료가 있네요. 한국 사람들은 어떤 스마트폰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자료가 참 궁금했는데 이 자료를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공개를 했습니다The South Korea Report: Device and App Trends in The First Saturated Device Market플러리가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2013년 8월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숫자는 33,527,534대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 스마트폰과 태블릿 숫자의 2.8%입니다. 이 글에는 한국 시장의 스마트폰 디바이스 시장 분석과 앱 시장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플러리는 한국 시장이 스마프폰 시장에서 아주 중요하다.. 2014. 5. 31.
아주 기발한 인터렉티브 아트. 그림자가 춤을 추는 Parade 요즘은 예술이 말을 걸어와야 사람이 봅니다. 그냥 가만히 서 있으면 지루해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엄청 지루해하죠. 어른들도 예술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있어야 그 예술품을 보는 재미가 있지 아무런 지식이 없이 본다면 구상 예술품이 아니면 뭘 표현한지도 모른 채 그냥 스치듯 안녕입니다. 이런 지루함의 대안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예술 분야가 인터렉티브 아트입니다. 말 그대로 대화형 예술품인데요. 관람자의 반응을 먹고 움직이거나 관람자가 액션을 취해야 그에 대한 액션이 나오는 예술품을 인터렉티브 아트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반응형 예술이라고 할 수 있죠. 한 아이가 큰 나무로 된 방을 보고 있습니다. 이 방에는 뒤틀린 도자기가 2개 있고 그 앞에 전등이 있습니다. 뭔지 잘 모를 이 예술.. 2014. 5. 31.
로모와 폴라로이드가 만난 로모 즉석 인화 카메라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국민 취미로 활용하고 있지만 사진 찍는 데만 열정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한 컷을 찍으려고 해도 자신에게 이걸 왜 찍어? 라고 물어보고 찍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한 장의 사진 값이 비싸기 때문이었죠. 먼저 필름 가격이 들어가고 필름을 현상할 때 또 돈이 들어갑니다. 그 현상한 필름을 가지고 인화를 하면 또 돈이 들어가죠.그래서 80,90년대는 사진이 고급 취미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유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은 디카 시대가 되었고 초기 카메라 구입비만 지불하면 돈 안드는 취미가 사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사진 풍요 속에서 오히려 빈곤해지는 사진 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인화입니다. 사진은 종이 위에 담았을 때 완성이 되는데 모니터로.. 2014. 5. 30.
SKT 약정 할인 대신 11번가 포인트로 130% 받는 독특한 11번가 요금제 SKT의 강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가입자가 많아서 남은 데이터를 식구들에게 주거나 모자라면 데이터 요청을 통해서 데이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모자라면 눝질을 해서 공짜 데이터를 얻을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11번가라는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어서 쇼핑 서비스와 연계도 좋습니다 SKT 사용자들은 매년 T 멤버십 포인트를 받습니다. CU편의점, 도미노, 미스터 피자, 롯데리아, 빕스, 엔젤리너스, 뚜레쥬르, 영화 할인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티멤버쉽 포인트가 남을 때가 있는데 연말이 되면 11번가는 SKT이용자들을 위해서 남은 티멤버쉽 포인트를 11번가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이 티멤버쉽 포인트는 그해 연말까지 다 사용하지 못하면 이월이 안 되고 사라지기 때문에 11번가.. 2014. 5. 30.
베가 아이언2를 더 빛나게 하는 시그니처 서비스 체험 및 이벤트 안내 베가 아이언2는 최고 스펙을 가진 스마트폰임과 동시에 디자인 특화폰입니다. 전작인 베가 아이언이 디자인에 최적화 한 폰이라면 베가 아이언2는 F2.0까지 지원하는 저조도(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와 함께 2개의 컬러를 프레임에 입힌 메탈 케이스 스마트폰입니다. 전작인 베가 아이언이 테두리 프레임만 메탈 소재로 했었는데 이번 베가 아이언2는 테두리를 넘어서 속 기판 받침까지 메탈 소재를 이용 했습니다. 이렇ㄱ 속까지 메탈 소재로 하면 내구성은 물론 스마트폰의 뒤틀림 현상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무게가 늘어났냐? 무게는 베가 아이언과 동일한 152g입니다. 더 많은 메탈을 사용하면서 무게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알류미늄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전작은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 2014. 5. 30.
애플의 80년대 매킨토시 디자인을 담당했던 하르트무트 에슬링거의 프로토타입 디자인들 애플 제품은 디자인이 미끈한 제품들이 많고 이 디자인 때문에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편의성이야 안드로이드폰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직관성이나 완성도 그리고 디자인은 애플 아이폰이 더 좋습니다. 애플의 디자인 집착은 창립자인 '스티븐 잡스'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1980년대 잡스는 회사내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을 맘에 들어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디자인을 외주를 주는데 그 회사가 바로 frog입니다. 프로그의 하르트무트 에슬링거(Hartmut Esslinger)가 애플의 매킨토시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이후 소니 등 다양한 회사와 협업을 하면서도 애플 제품들을 많이 디자인 했습니다.이 하루트무트 에슬링거가 쓴 책 Keep it simple에 소개 된 1980년대의 프로토 타입 제품 디자인입.. 2014. 5. 30.
MS사 연말에 실시간 언어번역이 가능한 스카이프 언어 번역기 연말 출시 예정 오렌지 아니죠. 오륀지 맞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기 전인 인수위원회 시절 이명박의 소망교회 지인인 숙명여대 총장 출신인 '이경숙'은 어륀지 발언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화제가 된 이유는 발음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한국인들이 학교에서 배운 영어 발음을 그대로 미국에서 통하지 않는 발음들이 있긴합니다. 밀크도 미국에서 밀크 주세요라고 하면 알아듣지 못하고 미역에 가깝게 발음하면 알아 듣는다고하죠. 왜 우리는 영어를 배울까요? 정말 외국인들을 길거리에서 만나면 솰롸솰라 하면서 아! 그곳은 여기서 레프트 라이트 어쩌고 저쩌고 해서 가면 됩니다라고 친절한 한국인의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일까요? 그건 아닐 것입니다. 제가 본 한국인들이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변별력 때문입니다. 똑같은 교육을.. 2014. 5. 29.
구글 무인 자동차 시제품. 최고 속도 40km까지 테스트 성공 구글은 검색 회사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검색 엔진 회사라고 정의하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구글은 실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해외 광케이블을 깔아서 수익을 내기도 하고 한 미국 지역 도시에 광랜보다 빠른 인터넷 선을 깔기도 합니다. 또한, 안드로이드폰 운영체제를 만들기도 하며 태양광 사업도 살짝 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주요 수익원인데 이걸보면 온라인 광고 회사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러자 구글은 정확하게 정의하자면 기술공학 회사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이 구글은 화수분 같은 캐시카우인 구글 애드센스로 번 돈으로 여러가지 신기술 사업에 과감하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 구글 엔지니어들은 가능하다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갯수까지 세려고 할 정도로 기술 매니아가 많고 관리자 보다는 .. 2014. 5. 29.
허공에 3D로 그림과 글씨를 쓸 수 있는 3D 인쇄 펜 LIX 3D프린터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은 많이 하지만 지금 당장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3D프린터 대중화는 이미 시작 되었고 가격도 무척 싸져서 100만원 이하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재의 문제가 조금 있기는 하네요. 지금 가정용 3D프린터는 플라스틱 소재로만 물건을 만들 수 있는데 그렇게 만든 제품을 실생활에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조금 색다른 화분, 내가 디자인한 그릇? 내가 직접 만든 음.... 피규어?? 딱히 많이 사용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또한, 3D 프린터로 제조한 가격보다는 그냥 기성 공산품이 더 싸기도 합니다. 저는 피규어 쪽은 인기가 많긴 하지만 다른 쪽은 별로라고 생각 되어지네요. 또한, 집에서 사용하기 보다는 길거리에서 나를 닮은 작은 피규어를 만들어주는 가게가 유리할 것으로 보입.. 2014. 5. 29.
인터넷 초창기 포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Wayback Machine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2007년 4월인데 벌써 8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바로 어제 같은데 세월은 쏜살같이 날아갔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 블로그는 제 개인 일상의 기록물이 될 것이고 제가 죽으면 이 공간이 제 유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 전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많이 적고 덕분에 많은 악성 댓글도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그냥 정보만 적으면 악성 댓글이 달리지 않지만 제 주관을 담고 그 주관이 읽는 사람의 주관과 다르면 악성 댓글이 잘 달립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글쓰는 스타일을 바꾸고 싶은 생각도 안듭니다. 왜냐하면 그런 주관이 그 당시의 나의 생각을 담은 것이고 당시의 나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관은 항상 바뀌고 어리숙한 생각임을 당시는 모르더라도 모른 상태로 기록 되어지는 것이.. 2014. 5. 28.
태그호이어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도' 2002년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한 박지성 선수는 네덜란드 PSV 에이트호벤을 거쳐서 2005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된 박지성 덕분에 맨유 경기를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맨유 경기를 자주 보면서 축구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아졌고 유럽 축구의 수준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축구 클럽인 맨유에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공격수 루니, 퍼디난드, 반데사르, 폴 스콜스 등등 쟁쟁한 선수들이 많았지만 가장 뛰어난 활약과 스타성을 보인 선수는 단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입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첫인상은 좋지 못했습니다. 호날두는 2003년 세계적인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2003~2009년까지 큰 활약을 합니다. 호날두의 첫인상이 좋지 못했던 이유는 축구 개인기나 .. 2014. 5. 28.
일상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사진을 볼 수 있는''로베르 두아노 그가 사랑한 순간들'사진전 큰 도시에는 그 도시를 카메라로 매일 담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들이 있습니다. 한국도 있긴 하지만 서울의 일상을 꾸준하게 기록하고 전시하는 사진가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파리에는 파리의 일상을 기록하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가 많았습니다. 가장 유명한 사진작가는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입니다. 그러나 브레송은 매그넘 소속이 되어서 전세계를 다녀서 진정한 파리지엥이라고 하기는 좀 힘듭니다.파리의 일상을 꾸준하게 기록한 사진작가로 인정 받은 사진작가는 윌리 로니스(Willy Ronis)와 로베르 두아노(Robert Doisneau)입니다. 특히 로베르 두아노는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사진작가입니다.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 중에서 이 사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 사진의 정체는 몰라도 한 번 이상씩.. 2014. 5.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