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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2

밋밋한 화분에 데코레이션을 할 수 있는 Phytophiler 이런 우울한 날이 계속 되는 날이면 산에 갑니다. 산에 가면 산새 소리와 동물의 파스락소리 솔잎을 스치는 바람소리, 수줍게 웃는 듯한 개울물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소리가 그 어떤 말보다 치료의 힘이 큽니다. 특히, 식물이 주는 치유력은 참 대단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식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네요. 관심은 많지만 베란다에 햇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아서 키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햇빛을 받아야 잘 자라는 식물인데요. 그래도 아주 작은 식물들은 방에서 키워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식물들이 가격은 싸긴 하지만 화분들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또한, 식물은 보기에는 좋은데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면 물을 주지 않고 깜빡 하기도 합니다. 가꾸는 재미가 동물보다 즉각적이.. 2014. 4. 22.
1910~1970년대의 역사 기록물을 유튜브에 공개한 British Pathe 인간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기록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문자를 발명한 후 인류는 조상이나 선조들이 경험한 것을 문자로 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거 조상들의 선경험들을 새겨 듣고 확대 발전 시켜서 후손들에게 물려 주었습니다. 이런 기록들은 인류 발전에 큰 공헌을 했고 선진국들은 모든 기록을 꼼꼼하게 기록 보관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외형만 발전한 나라지 우리들의 옛 모습을 기록하고 보존하는데 아주 미흡한 나라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제 글을 쓰기 위해서 성수대교나 삼품백화점 뉴스와 동영상 기록물을 찾아 봤는데 별로 없더군요. 국가기록원이 있긴 한데 이 곳에서 공개하는 대한민국 역사 기록이라는 것들이 아주 미흡합니다. 그것도 대부분 대통령 관련 기록물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 201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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