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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3

리그 오브 레전드의 재미를 스마트폰으로 옮긴 그리폰 LOL(롤) 패치라는 단어가 인기 검색어로 수시로 올라옵니다. 롤이 뭐야?라고 검색을 해보니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의 앞 글자만 따서 롤이라고 하네요. 리그 오브 레전드는 잘 압니다.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시간이 잘 나지 않아서 잘 하지 않는데 이 게임이 국민 게임이 되어 버렸네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악마의 게임이라고 할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가 가장 높은 국민 게임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lol이 이렇게 까지 인기 얻을 줄은 몰랐는데 스타크래프트와 WOW의 인기를 능가했네요. 과연 무엇이 LOL를 인기 게임으로 만들었을까요?이 LOL의 인기는 AOS라는 게임 장르 용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한 에피소드인 영원한 투쟁(Aeon of Str.. 2014. 4. 5.
사진 기술을 가장 빠르게 늘게 하는 것은 사랑 비싼 카메라를 사서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 보지만 맘에 드는 사진들이 나오지 않을 때 약간은 당혹해 합니다. 비싼 카메라가 좋은 사진을 찍는 지름길 중 하나의 방법이긴 해도 비싼 카메라가 무조건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스마트폰으로도 좋은 사진 공감이 가는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의 가격이 좋은 사진을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가끔 사진 기술을 빠르게 배우는 방법이 뭐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해주는 말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사랑하는 피사체를 만들라고 조언을 합니다. 사랑이야 말로 사진 기술을 가장 빠르게 증가 시키는 방법입니다. 카메라를 산다는 그 자체는 사진에 대한 열정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열정은 명확한 목적이 없으면 사진이 빠르게.. 2014. 4. 5.
음식을 반으로 갈라서 카메라에 담은 Cut Food 4월 중순에 제23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열립니다. 4월 17일(목요일)부터 20일(일요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수 많은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참가합니다. 카메라 업체들 부스에 가면 꼭 있는 것이 있는데 복잡한 광학기기인 카메라를 고압의 물로 반을 커팅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메라 내부를 잘라서 보여주는 모습은 카메라에 대한 경외심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런데 이런 커팅 기법을 꼭 전자 기기나 광학기기에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진작가 Beth Galton과 푸드 스타일리스트 Charlotte Omnes는 우리가 즐겨 먹는 패스트푸드와 달달한 음식을 반으로 갈라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Cut Food 사진 시리즈는 음식 속내를 담고 있습니다. Beth Galton는 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음식.. 201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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