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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4

52억원 짜리 럭셔리 인공섬 2013년에 선보인다 번도 가본 적은 없는데 동해나 남해나 서해에 가면 방갈로 띄워놓고 그 안에서 먹고 자며 하면서 낚시도 하는 풍경이 너무 부럽더군요. 바다위에 떠 있으면서 밤 낚시를 하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낚시를 좋아 하지 않아서 그냥 방갈로에서 낚시 안하고 있자니 할게 없어서 심심하긴 하겠네요.그러나 아래에 소개하는 대형 인공섬은 몇달을 지낼 수 있습니다. Orsos Islands 는 거대한 인공섬입니다. 크기는 높이가 20미터이고 넓이가 37미터입니다. 안에는 다양한 접대시설과 샤워시설및 럭셔리한 공간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썬탠은 기본 스파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밝은 태양 빛 아래서 음악이나 책 읽으면 딱 좋겠는데요. 총 12개의 손님 접대용 게스트룸이 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2012. 6. 29.
페인트를 던져서 만든 가장 유니크한 구글 로고 구글은 매일 매일 로고를 다양한 버젼으로 바꿉니다. 이걸 바로 구글 두들이라고 하는데요 한국계 디자이너가 이 구글 두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구글 두들과 다른 구글 로고중 가장 독특한 구글 로고가 있습니다. 위 구글 로고는 페인트를 던져서 만든 구글 로고입니다. 그렇다고 한번에 동시에 던져서 저렇게 만든 것은 아닙니다. 각 글자를 조각조각 나눠서 포토샵으로 이어 붙인 로고죠위 사진은 액체 사진의 대가인 사진작가 Alex Koloskov의 작품입니다. 위 사진은 Genia Larionova와 함께 구글 플러스 1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참고로 이 작가의 구글플러스 주소는 https://plus.google.com/102865263115020893218/posts입니다저는 구글 플러스 보다.. 2012. 6. 29.
팍 늙어버린 꼰대가 되어가는 티스토리 운영자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큽니다. 근 10년간 인터넷 서비스 중에서 제게 가장 큰 만족감과 환희를 주었던 서비스는 바로 티스토리이고 지금도 이 티스토리에 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운영자들이나 개발자들이 예전의 그 젊고 활기차고 소통이 잘 되었던 모습과는 사뭇 다릅니다질문을 해도 대답도 없고 너는 떠들어라 나는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모습으로 운영하는 모습이 매번 보입니다. 어느순간 부터 티스토리는 중년 아저씨가 되어서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다음의 고위층의 입김에 출렁거리는 꼰대가 되어 버렸습니다꼰대 티스토리, 이게 지금 티스토리의 이미지입니다. 크롬 파이어폭스에서의 로그인 팝업창 문제방금 전 까지 티스토리 제 블로그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면 '대한민국 맛집지도 이벤트'라는.. 2012. 6. 29.
사진을 미학으로 승화시킨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전에 대한 설명서 이 거장을 어떤 텍스트로 설명해야 할지 좀 엄두가 안납니다. 거대한 귄위에 대해서 조롱하기를 즐겨하는 블로거지만 이 거대한 이름 앞에서는 경건해 지네요. 제 블로그에서 많은 해외 국내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제 어줍잖은 시선으로 다루고 있습니다.제 어줍잖은 시선에 즐겨 찾기하는 독자분들도 꽤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제 어깨가 무겁습니다. 전 이 블로그가 사진문화를 현재의 하드웨어 위주의 성장 보다는 문화적이고 소프트웨어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고 그런 모습에 응원을 해주는 분들이 많습니다.참 많은 사진작가를 소개하고 일전에 이 작가를 소개한적이 있지만 가볍게 스치듯 다루던 블로그 초창기와는 지금은 좀 다릅니다. 제대로 좀 다뤄봐야 겠다고 생각했고 그 긴 이야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자 그럼 누구나 인정하고 거부할.. 201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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