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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4

카메라가 피어나는 카메라 정원 정말 이런 정원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침에 일어나 출근길에 카메라 하나 따서 출근길을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카메라 몇개 따서 동료 직원도 주고 친구 생일날 카메라 다발 선물로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브라질 아티스트 André Feliciano 가 만든 카메라 정원이라는 작품입니다. 플라스틱 카메라인데요 찍히는 카메라가 아닌 모형입니다. 카메라가 열리는 꽃이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출처 André Feliciano 2012. 6. 26.
니콘의 추잡스러움에 니콘을 다시 생각하게 되다 2012/05/24 - [사진정보/사진에관한글] - 니콘의 위안부 할머니 사진전 취소는 니콘정신의 배반이다일전에 니콘의 심하게 비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비판이 쉬운것은 아니였습니다. 니콘 충성도가 높은 저이고 앞으로도 카메라는 계속 니콘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주변에 추천해 주는 카메라하면 보통 니콘을 추천합니다.하지만 하나의 사건 이후로 니콘에 대한 생각이 바뀌기 되었습니다 오늘 포털 메인에도 올라와서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니콘이 중국에 계시는 한국인 종군 위안부 할머니를 찍은 사진전을 도쿄 니콘 살롱에 전시를 금지 했기 때문입니다 사진작가 안세홍은 2차 대전때 일본군에 끌려서 중국에 갔다가 고국에 돌아오지 못한 군 위안부 할머니를 촬영한 안세홍 작가의 사진을 6월 말 부터 도쿄 니콘.. 2012. 6. 26.
눈위를 걸으면 동물 발자국을 찍어주는 구두 요즘은 눈오면 춥고 으슬으슬 거려서 눈을 봐도 그냥 밍밍한데 어렸을 때는 눈이 그렇게 좋았습니다. 자주 보는 풍경이 아닌 것도 있지만 눈위를 밟는 재미가 솔솔했죠. 특히 아무 발자국도 없는 하얀 눈 위를 뛰는 것은 그 어떤 즐거움 보다 좋았습니다. 그러다 발견하는 새나 동물의 발자국에 호기심도 나곤 했습니다. 요즘은 도심에서 동물 발자국 보기 힘들고 본다고 해도 대부분 강아지나 고양이 발자국 입니다. 하지만 아래에 소개하는 신발을 신고 눈위를 밟으면 동물 발자국이 새겨집니다. 알래스카 불곰, 토끼, 사슴, 순록등등 다양한 동물 발자국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은 신발 하단에 있습니다. 아티스트 Maskull Lasserre는 이런 동물 발자국을 만드는 구두를 계속 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걷기 좀 불편할 것 같.. 2012. 6. 26.
2012년 칸 국제 광고제 창의적인 수상작들 기발한 광고를 보면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눈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잘 만든 광고는 사람의 마음을 30초안에 뭉클하게 만들거나 웃거나 울게 만들죠. 그러나 한국 광고시장의 광고를 보면 너무나 밋밋하고 지루하고 재미가 없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 보다는 비싼 연예인이나 스포츠 모델만 쓸려는 경향이 강하죠. 광고중에 가장 만들기 쉬운 광고가 유명인 모델을 사용해서 찍는 광고가 가장 만들기 편하다고 하죠. 그런 유명인이 나오는 광고치고 무슨 기발한 광고가 있습니까? 반면 해외의 광고들은 기발함이 철철 넘칩니다. 프랑스 칸은 국제적인 행사를 두 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칸 국제영화제이고 하나는 칸 국제 광고제입니다. 칸 국제 광고제에서 한국의 제일기획이 금상3개 은상4개 동상 5개로 총 12개를 본상에서 차지.. 201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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