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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6

인터넷이 있기 이전과 이후를 비교한 보고서 발명 중에 가장 위대한 발명은 뭐가 있을까요? 화약,종이,문자등이 고대 문명의 대변화를 이끌었다면 전기는 근대에서 현대로 발전하는 가장 큰 공헌을 한 발명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은 전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현재 우리 일상을 가장 많이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전기가 없기 전에 태어나서 전기라는 문명의 이기를 모두 경험했다면 전기의 찬양소리가 더 높겠지만 전기는 제가 태어날 때 부터 있기에 그건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은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지금의 10대 들은 태어날 때 부터 인터넷이 있었지만 전 20대 중반 까지 인터넷이 없던 시절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누구보다 인터넷을 매일 같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격세지감입니다. 인터넷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면 격세지감이라는 말이 절로 나.. 2012. 6. 14.
날 결국 울린 노무현 자서전 '운명이다' 투표권도 없는 저였지만 정치인들은 다 나쁜놈인것을 미리 알아버렸습니다. 어려서부터 정치인들의 행동을 뉴스와 어른들의 말로 전해들어보고 판단해 보면 정치인은 더러운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기만술에 능통하고 이미지메이킹에 능수능란하며 혹세무민의 달인들이었죠. 이런 더러운 무리들이 나라를 논하니 자라가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그러나 한 사람은 달랐습니다. 대형 비리를 저지른 재벌도 5.16 광주항쟁을 총칼로 짖이겨놓은 전직 대통령에게 주변의 만류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투사처럼 돌격했습니다. 돈키호테 같았습니다. 남들은 살살하라고 하고 짜고치는 고스톱마냥 대충대충 권력자인 재벌과 전직 대통령을 예우 또는 호위하는 보수정당의 국회의원과 달리 그는 물불 가리지 않고 달겨들었습니다고등학교때 본 5공청문회의 주인공은 .. 2012. 6. 14.
다음의 날씨캐스터, 좀 이해가 안가는 서비스 기상청을 구라청이라고 블로그에 쓰면 기상청에 전화가 옵니다. 농담이 아니고 실제로 지난 몇년 간 날씨 오보율이 장난을 넘어선 그 시기에 날씨 오보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또한 현재 비가 펑펑 내리고 있는데도 오보를 하는 곳이 기상청이죠. 날시 생중계 수준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기상청, 집 근처에 있고 군에서 기상대대에 있어서 기상에 대한 고충을 잘 알지만 그럼에도 수준 떨어지는 기상예보에는 애정을 넘어서는 쓴소리가 작렬하게 되네요 요즘은 구라청이라는 소리가 들어간 것을 보면 예보가 잘 맞고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예보의 정확성은 여름 날씨에 대한 예측도에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장마나 여름 날씨 얼마나 잘 맞추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날씨 예보 정확성이 떨어지다 보니.. 2012. 6. 14.
스카이프와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가족사진을 찍는 John Clang 동양에는 가족사진 문화가 있습니다. 모든 가정 거실에 가족이 모두 모여서 찍은 사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사진을 찍는 가정이 서양보다는 많습니다. 서양보다는 동양이 아직까지는 가족에 대한 정이나 끈끈함이 많죠. 서양은 개인주의가 발달되어 있어서 성인이 되면 알아서 살아가지만 동양쪽은 아직도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품어주는 경향이 많습니다 어쨌거나 가족에 대한 정이나 그리움이 많은 동양인들이고 그래서 가족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사진작가 John Clang은 이런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돈을 벌러 멀리 나가 있는 자식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자식과 부모님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가분 그런 모습을 스카이프와 빔프로젝트로 깨버렸네요. 위와 같이.. 2012. 6. 14.
3D프린터로 만든 것 같은 종이로 만든 종이 프라모델 페이퍼로 한 2,3후면 3D프린터가 대중화 될 듯 합니다. 대형은 힘들지만 소형 제품이 작은 크기의 물체를 3D로 프린팅 하는 시대가 올 듯 하네요. 조각도 3D로 하는 시대가 될것입니다그런데 3D프린터로 만든듯한 종교함이 살아 있는 종이로 만든 페이퍼 크래프트가 있습니다 페이퍼 크래프트라고 말은 했지만 좀 다릅니다. 페이퍼 크래프트는 대부분이 종이를 접는 것인데 이 것은 접는게 아니고 프라모델 처럼 종이를 뜯어내서 조립을 하는 것 입니다. 이 종이제품의 이름은 페이퍼로입니다. 풀,가위,칼등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종리로만 만들 수 있습니다. 손으로 플라스틱 프라모델 처럼 조립하면 됩니다. 종이는 친환경 종이와 잉크는 콩기름으로 만들어져서 인체에 무해합니다 자랑스럽게도 이 제품은 한국 디자이너들이 만든 제품입니다.. 2012. 6. 14.
포털 다음, EBS와 손잡고 지적 유희를 공유하다 솔직한 심정으로 요즘 포털 다음이 하는 행태를 보면 속터지고 짜증납니다. 만년 2위 포털의 틀을 깰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2위 자리 굳힐려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네이버 보다 동영상 쪽에 강합니다. 다음TV팟은 다음의 장점중 하나죠. 하지만 100메가라는 용량 제한에 막혀서 발전도 막혀 버렸습니다. 경쟁회사이자 세계적인 동영상 회사인 유튜브에 밀려서 국내에서 입지가 작아지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무제한 동영상 업로드를 실시할 때도 여전이 100메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러면서 다음TV플러스라는 외장형 스마트TV 셋톱박스를 선보였는데 하드웨어 완성도는 별 다섯개를 주고 싶을 정도로 뛰어나지만 문제는 다음TV플러스로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유아용으로 국한된게 아킬러스건이 됩니다 유튜브는 구글이 모회사인 외국 회사지.. 201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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