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2/03/236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LG전자 XNOTE 울트라북 Z330 사진은 권력이다라는 타이틀을 가진 블로거지만 제가 사진 만큼 좋아하는 포스팅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여행 포스팅입니다. 여행 포스팅이 좋은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그대로 담기 때문에 글 쓰는 자체가 즐겁습니다. 또한 그 여행지에 대한 감상기를 쓰면서 여행의 여흥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여행기에는 악플이 없습니다. 많은 여행을 한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그 여행지에서 느낀 것을 바로바로 메모해서 간직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메모를 항상 할 수도 없고 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서 그 메모를 읽어보면 내가 이 메모를 왜 적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이 끝난 후 1주일 안에 여행기를 쓰는게 가장 좋죠. 하지만 이 보다 더 좋은 것은 그 여행기에서 바로 여행기를 작성하는게 가장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전.. 2012. 3. 23.
봄빛 찰랑 거리는 수원 화성 여행 1부 수원 화성은 거대한 보석이었습니다. 그 보석을 한 포스팅에 담을 수가 없어서 분활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마지막엔 정리해서 올리는 포스팅으로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기차여행에는 전철 여행도 포함시켜야겠습니다. 그 이유는 수원 화성 여행 때문입니다. 화성행궁이 집에서 몇 정거장 되지 않지만 같은 물리적 거리라고 해도 서울 종로와 수원은 너무나 큰 차이입니다. 그러고 보면 수원은 지방에 일이 있어서 내려갔다가 올라올 때의 기착지 역활만 했던 것 같네요. 수원 여행을 다시 했습니다 2년전에 수원여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 축구 보러 갔다가 일찍 도착해서 수원 구경을 하다가 우연히 여행아닌 여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제대로 차려입고 미리 사전에 준비까지 했습니다. 수원역은 거대한 .. 2012. 3. 23.
직접 본 위험해 보이지만 신기한 사방공사 하는 포크레인 며칠 전 중국의 포크레인이라면서 소개된 사진입니다. 합성이 아닐까 할 정도로 기괴한 모습인데요. 실제 이런게 가능한가 봅니다. 포크레인 팔뚝힘이 대단하네요. 저런 행동을 하게 만드는 포크레인 기사는 누구일까 궁금할 정도 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실제 공사현장에서도 만날 수 잇습니다. 절벽에 가까운 경사도를 올라가는 모습. 특수 포크레인인가요? 트랜스포머 같다는 느낌마져 듭니다. 위험스러워 보이기도 하는데 뒤에 있는 받침대가 딱 버티고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에서 가끔 포크레인 끝에 칼을 달고 두부를 써는 모습을 봤지만 그 보다 더 달인 같은 모습입니다 안양천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데 왼쪽에 이상한 풍경이 보입니다. 경사가 아주 급한데 거기에 포크레인이 올라가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 2012. 3. 23.
간편하고 직관적인 동영상 어플 아라무비(araMovie)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나 영화 보는 분들 참 많습니다. 지하철에 다면 뭐를 그리들 열심이 보시는지 어깨 너머로 구경하기도 하는데 일본드라마나 미국드라마 참 많이들 보십니다. 아무래도 일드나 미드는 국내에 바로 방영이 안되니 여러 경로로 다운 받아서 자막입힌 영상을 봅니다. 가끔 영화를 다운 받아서 봅니다 영화 리뷰를 써야 하는데 바쁘다 보면 밀린 영화를 보지 못합니다. 특히 흘러간 예전 영화 그러나 꼭 봐야 한다고 말하는 고전 명화들을 보는데 이게 집에서 진득하게 보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보통 스마트폰에 영화를 넣고 이동하면서 보죠 저도 가끔 그럴 때가 있습니다 최근들어서는 저녁 10시경에 마실겸 운동겸 해서 안양천 산책로를 약 1시간 정도 걷는데 그때 훌륭한 동반자가 바로 영화와 드라마입니다. .. 2012. 3. 23.
캐논 AE-D 미러리스 콘셉 디자인. 딱 이렇게만 나와라 DCM이라는 일본 카메라 전문 잡지를 보면 캐논이 미러리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캐논도 미러리스를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눈치만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워낙 DSLR이 잘 팔리니 딱히 뛰어들 이유가 크게 있어 보이지 않네요. 양대 강자였던 니콘도 미러리스 시장에 뛰어들었죠 캐논도 언젠가는 선보일텐데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요? 위 사진은 디자이너이자 사진작가인 David Riesenberg가 콘셉 디자인한 캐논의 미러리스 AE-D입니다. 캐논에서 직접 디자인 한게 아닌 한 디자이너가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디자인한 모습이니 오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콘셉트라고 하기엔 너무나 매력적 입니다. 이 미러리스 카메라는 올림푸스의ㅏ OM-D 미러리스 카메라 처럼 아나로그 필름 카메라의 감.. 2012. 3. 23.
미국 10대들의 어제(1982년)와 오늘(2012년)을 비교하다 요즘 애들 버릇 없다는 말은 소크라테스트가 살던 시대에도 있었다고 하죠. 우리가 10대 일때는 안 그랬는데 요즘 아이들은 왜 그러늕 몰라~~ 라고 장탄식 하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 이 장탄식의 많은 부분이 자신에게 향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10대들은 30대 이상의 어른들이 만든 놀이터에서 뛰어 노는 것 뿐입니다. 그릇을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고 그릇을 탓하기 보단 그 안에서 노는 아이들에게 손가락질 하고 가정교육을 이야기 하는데요. 가장 큰 책임은 우리 어른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10대들이 책임이 없다는 소리는 아니고요. 소설 데미안 처럼 아무리 좋은 환경의 나라라도 해도 폭력과 어두은 세상은 존재하고 그 폭력과 어둠을 직시하고 견뎌내야 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각설하고 아주 재미있는.. 2012. 3.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