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2/03/226

옵티머스뷰 구매를 결정했다면 서둘러야 60달러 짜리 보조배터리를 얻는다 옵티머스 뷰를 체험하면서 느낀 장단점은 예측한 그대로입니다 먼저 단점 부터 말하자면 5인치라는 큰 크기는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지 못 합니다. 뭐 주머니 크기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분명 휴대성은 떨어지고 이 점은 다들 예상을 했을 것 입니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크다 보니 배터리 소모량도 많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영화나 이북등 다양한 사용을 해 보고 그 체험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반면 장점은 시원스러운 5인치 대형 화면이 가져다 주는 상쾌함입니다. 큰 디스플레이 제품이라서 신문시가나 이북등 다양한 텍스트를 소비할 때 아주 편합니다. 굳이 가로로 뉘워서 신문기사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뭔가 글씨를 읽을 때 아주 좋습니다. 또한 타이핑 할때도 좋습니다. 저는 보통 세로로 세워서 타이핑을 하.. 2012. 3. 22.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좋은 스카이 베가 LTE EX 스카이 베가 LTE 제품들은 다른 회사 제품들과 차별된 특징이 있습니다 1. 모션인식 2. 스마트폰을 서버로 이용해서 파일 공유하는 에어링크기능 이중 모션인식은 스카이 베가 LTE 제품의 아이덴티티가 되었을 정도로 모션인식 하면 베가LTE 제품을 떠올리게 됩니다. 모션인식이란 전면 카메라가 카메라 앞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그에 반응하는 UI를 바로 모션인식이라고 합니다. 광고에서도 나왔듯 손 동작 만으로 전화를 받고 노래를 재생, 정시 다음곡으로 넘기며 사진과 책을 넘길 때 터치를 하지 않고 다음 사진과 다음 페이지로 넘기는 기능을 모션인식이라고 합니다. 스카이 베가 LTE EX는 LG U+를 통해서 나온 베가 LTE제품입니다. 간단한 스펙을 적어보면 안드로이드2.3(진저브래드), 듀얼코어 (1.5GHz).. 2012. 3. 22.
블랙리스트 제도가 이통사와 휴대폰 제조업체의 담합을 깰 수 있을까? SKT대리점에 가니 앞에 손님이 있더군요. 이리저리 최신 스마트폰을 구경도 하면서 귀동냥으로 앞 손님의 상담을 어깨넘어로 들었습니다. 한 50대로 보이는 중년의 아저씨 아주머니가 스마트폰을 구매할려고 하더군요 기존에 쓰던 폴더폰을 주고 보상판매 하나 봅니다. 몇개의 공짜폰이라고 불리우는 스마트폰을 직원이 소개 하더군요 갤럭시S2, HTC의 센세이션등을 소개 했습니다. 그리고 HTC의 제품을 구매하더군요. 입이 참 근질 거렸습니다. 아저씨! 그거 말고 국산이 나을거예요. A/S 발생하면 골치아픈게 외국 제품인데요. 그거 감안하시고 사세요~~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괜한 오지랖은 민폐를 끼치기에 참았습니다. 그리고 개통을 완료한 후에 아저씨가 물어보네요 "이거 어디꺼예요" "HTC요" "어느 나라 .. 2012. 3. 22.
중년의 아저씨가 벌거벗고 발레리나 스커트를 입은 이유? 뭔가 좀 익숙하지 않는 사진입니다. 남자 같은 분이 어린아이들이 입을 듯한 분홍색 발레리나 스커트를 입고 있네요 뵨태?? 뵨태 아니면 행위예술가? 중년의 남자가 왜 저런 짓(?)을 할까요? 아! 좀 그렇네요 행위 예술가가 맞는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틀린게 있습니다. 행위예술은 맞지만 행위 예술가는 아닙니다. 이 사람은 사진작가 Bob Carey입니다. 왜 이런 행동을 할까요? 아주 놀라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9년전 아내 린다는 유방암 판정을 받습니다. 그리고 린다는 아주 씩씩하고 훌륭하게 암을 견디어 냈습니다. 이 모습을 남편 Bob이 지켜보면서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Bob은 작지만 큰 생각을 합니다. 발레리나 스커트을 입고 여기저기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2006년 부터 찍.. 2012. 3. 22.
노신사의 사진 찍어 드릴까요? 한마디에 감동 받다 저 많은 도시를 언제 여행 해보나 하고 긴 한 숨을 쉬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보물 하나를 찾았으니까요. 수원 화성은 집 근처에 있지만 서울 중심으로 갈 줄만 알았지 밑으로 내려갈 줄 몰랐던 저에게 혼구녕을 내는지 아름다운 자태를 뽑냈고 최근 여행중에 가장 행복감을 바리바리 싸와서 저에게 풀어 주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풍광도 좋고 올레길을 걸으러 제주도 까지 갈 필요 없이 수원 화성 코스가 바로 올레길이었습니다.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수원화성, 이 보물을 왜 이제서야 왔는지 스스로 자학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닥에 포토존을 봤습니다. 무심결에 이 포토존을 찍고 있었습니다. "사진 찍어 드릴까요?" 네? 좀 이해가 안 갔습니다. 사진 좀 찍어주세요! 가 아닌 사진 찍어.. 2012. 3. 22.
유명 기업 로고들로 만들어서 보다 찾기 쉬운 지도 CityMaps 지방 여행을 하다 보면 낯선 풍경에 설레이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풍경에 약간의 공황감을 느끼게도 하지만 한번도 보지 않는 그 풍경에 약간 상기되기도 하죠. 여행이란 그런 재미죠. 낯선 풍경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그 알싸한 느낌. 하지만 너무 낯선 풍경만 보이면 두렵기도 합니다. 그럴때 저 멀리 맥도날드나 스타벅스 같은 우리에게 익숙한 유명 프랜차이즈 로고가 보이면 얼마나 안심이 되나요? 정형화되고 그 커피숍이나 햄버거 가게에 들어가지 않아도 이미 들어가 본 듯한 느낌의 프랜차이즈. 이 프랜차이즈나 유명 기업의 로고는 우리에게 안정감을 주고 친근감을 줍니다 우리는 유명 기업의 로고속에 살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유명기업 로고를 세보세요. 몇개나 보면서 출근 하는 지를요 로고라마는 .. 2012. 3.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