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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4

젊은 여성들의 욕망을 느끼게 한 '칼 라거펠트'사진전 사진을 좋아 하지만 모든 사진을 좋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 보도사진을 추종하고 탐닉하고 일상성을 중시하는 생활사진과 창의적인 사진들을 좋아 하지만 패션 사진은 그닥 관심이 없습니다. 특히 여성잡지 한장 넘기기 힘들 정도로 패션 쪽은 전혀 관심도 없고 그런 무관심은 저의 패션의 후질근 함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 차림새가 모든 것을 대변하고 증명하고 내 모든 것을 송두리채 판단하게 만드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생각은 대부분의 사람이 매일 마주치는 선입견으로 표현 됩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작업복을 입고 사람을 만나는 것과 양복을 입고 만나는 것은 확연히 다릅니다. 옷이 사람을 만든다고 하죠. 이런 경향은 요즘 들어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명품. 과연 명품이 뭘까요? 이 명품이라는 .. 2012. 3. 19.
꽉 조여주는 느낌에 신뢰성이 묻어나는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 VIRUS 겨울에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되지만 여름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거나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녀야 합니다. 특히 자전거를 여름에 탈때는 수납공간이 없어서 난감하죠. 이런 이유로 작은 가방이나 자전거에 매다는 가방을 하나씩 달고 다닙니다. 안장 밑에 다는 가방도 있고 핸들바에 거는 가방도 있고요. 문제는 그 가방에 넣고 시끄러운 곳을 달리다 보면 전화가 왔는지 문자가 왔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또한 처음 가는 곳을 갈 때 수시로 스마트폰 지도검색을 하면서 찾아야 하는데 그럴때 마다 자전거 멈추고 길 찾고 하는 과정이 번거롭습니다 이런 거추장함을 해결하는 제품이 바로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입니다. 많은 자전거 라이더들이 스마트폰을 속도계겸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어플이나 앱스토어 어플에 수 많.. 2012. 3. 19.
끝없는 발견을 할 수 있는 캐나다 끝발 원정대 5기 모집 이 세상에 천국이 있을까요? 천국은 없을 지 몰라도 천국과 비슷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에서는 저 북유럽 국가들이 천국에 가장 가깝습니다.멋진 풍광은 기본, 관용과 배려가 몸에 베어 도서실에 노트북을 두고 가도 누가 훔쳐가지 않는 나라들이 바로 북유럽 국가들입니다.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에도 천국에 가까운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캐나다가 천국에 가까운 나라입니다 다큐 '화씨911'로 칸 그랑프리를 수상한 '마이클 무어'감독의 '볼링 포 콜롬바인'이라는 다큐에서 미국과 캐나다가 얼마나 다른지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캐나다는 미국과 달리 다민족 각각의 전통과 문화를 장려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에서는 인디언 원주민들이 백인들에 의해 철저하게 파괴 되었지만 캐나다의 인디언들은 캐.. 2012. 3. 19.
사람들은 왜 용산전자상가에 가지 않을까? 스마트폰 자전거 거치대를 급하게 사야했습니다. 이리저리 마트에 물어보니 마트에는 안팔고 롯데마트 구로점은 판다고 합니다. 거기까지 가아야나? 다음날 종로에서 사진전을 보고 돌아 오는 길에 용산에서 내렸습니다 토요일은 왜 이리 사람들이 많을까요? 주 5일제가 되면서 부터 토요일은 나들이나 데이트를 하는 분들로 하루종일 복닥복닥해졌습니다. 봄을 건너뛰고 여름이 온듯한 전철안 탁하고 더운 공기에 밀려서 용산에서 내린 후 좀 숨을 돌리는데 용산전자상가가 생각나네요 아! 여기도 팔겠다. 특히 그 지하 도깨비상가에서는 잡다한 거 다 파니 스마트폰 자전거 거치대 있겠지 하고 전철역을 나섰습니다. 용산 참 많이 변했습니다. 용산역은 백화점과 대형 상가와 붙어 있는 복합 민자역사로 개발되었고 그 개발은 배후 지역인 용산.. 201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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