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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4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밑 거대한 지하세계 '세종이야기' 광화문광장을 가면 좀 답답스럽습니다. 그 이유는 양 옆으로 달리는 자동차들 때문입니다. 광장에 서 있으면 양 옆의 차들 때문에 거대한 중앙분리대에 서 있는 불안감을 느낍니다. 실제로 한 택시기사가 새벽에 광화문 광장에 들어서서 지하로 내려간 엽기(?)적인 사건도 있었습니다. 다른 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세종대왕 동상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동상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세종대왕 동상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탁 트인 시야를 가리기 때문입니다. 광화문을 가리고 있어서 천상 광화문과 북악산등을 볼려면 세종대왕 동상 뒤로 가야 합니다. 그렇다고 세종대왕을 싫어 하는 것은 아니고요. 얼핏 들어서 알고 있지만 이 세종대왕 동상 밑에는 거대한 공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수시로 지나가지만 그 곳.. 2012. 3. 11.
니콘의 최신기종을 체험할 수 있는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2 캐논은 관심이 없어서 그런 문화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니콘은 매년 여러가지 체험행사나 이벤트를 합니다. 2010년 니콘 디지털 라이븐 2010은 참 좋은 행사였습니다. 니콘의 최신 제품을 아리따운 모델들을 촬영하면서 인물 촬영 화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품추첨도 하고 강연도 했는데요 이상하게 이 좋은 프로그램을 2011년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했습니다. 영등포구에 있는 '타임 스퀘어' 1층에서 니콘코리아와 협약을 맺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인 2NE1과 구혜선등이 등장했고 인파가 어마어마 했다고하죠. 하지만 전 안 갔습니다. 전 그런 눈요기 말고 실제적으로 니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2010년 행사가 더 좋습니다. 2011년 행사는 니콘1이라는 니콘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때문에 보다.. 2012. 3. 11.
아이폰을 GoPro처럼 자전거,등산등 레저용 카메라로 변신 시켜주는 Miveu X GoPro라는 카메라는 레저나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에게는 필수장비입니다. 자기가 체험하고 있는 다양한 움직임을 머리에 쓴 헬멧에 마운트 시켜서 촬영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심지어 영화 촬영 장비로도 활용한다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쉽게 마운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뛰어난 GoPro 그런데 아이폰을 GoPro카메라처럼 변신 시켜주는 마운트 장비가 나왔습니다 Miveu-X는 1인친 시점 아이폰 마운트입니다. 위와 같이 마운트 케이스 속에 아이폰을 모시면됩니다. 이렇게 가슴에 달고 X로 된 줄을 몸에 감으면 됩니다. 그리고 자전거나 등산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하면 되죠. 하지만 전문 카메라가 아니기에 장시간 촬영하긴 힘듭니다. 따라서 수시로 발열을 잡아주고 촬영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10분 안에 모든 행동.. 2012. 3. 11.
저스티스, 법보다 주먹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 2007년 대선 전 이명박 대통령 후보에게 한 대학교수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정확한것은 아닌데 이런 질문으로 기억됩니다 "사람마다 정의가 같을 수 있나요?" 라는 질문에 이명박 대선후보는 횡설수설을 하면서 정의를 꼭 지켜야 한다느니 아무튼 이상한 답변을 합니다 사람마다 정의가 같을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정의가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옳다고 생각하고 그게 정의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옳지 않고 정의구현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5공화국의 국가기조는 '정의 사회 구현'이었습니다. 5공화국 전두환에게 있어 정의는 국가 불만세력은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서 감옥에 쳐 넣는게 정의였습니다. 하지만 5공화국이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의란 이렇게 사람.. 201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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