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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는 5바퀴 자동차

by 썬도그 201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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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년 관심사를 조금씩 바꾸고 있습니다. 메인 관심사인 사진과 IT는 계속 가져가면서 서브 주제들은 조금씩 변합니다.
2010년은 경제였고 이제 경제지나 경제용어들은 거의 다 막힘없이 읽습니다.  한번 싹 공부했더니 어느정도 경제를 보는 눈도 생기더군요.  올해는  자동차와 영어에 대한 관심사를 추가했습니다.   영어는 틈틈히 다시 공부하고 있고 자동차는 잡지와 책과 블로그를 통해서 공부중에 있습니다.

제가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중 하나는 올해  2년마다 열리는 서울모토쇼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2009년의 모토쇼는 너무 근사하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왔습니다. 뭐 사진응모해서 경품도 탔네요

1950년의 흑백 동영상에 놀라서 소개를 좀 할까 합니다


1950년대 기술이라고 하는데 별 기술은 아니지만 그 효용성은 뛰어나네요.  뒷 트렁크에 있던 바퀴가 내려와서 쓱 돌려서 평행주차에서 탈출하는 모습. 참 대단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80년대의 한국에서 개발했던 한 자동차가 생각납니다.

스펀지에서인가도 소개되었는데요.  그 기술이란 자동차를 작은 바퀴들이 차를 들어 올려서 수평으로 차가 이동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주차할 때 아주 편리한 기술이죠. 3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는 건 그 기술의 신선함이었는데요. 상용화는 실패했다고 하네요. 너무 앞선 기술이었다고 하나요?

저 1950년대 기술은 지금 시도해도 좋을 듯 합니다. 단 뒷 트렁크 전부를 활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네요. 그래도 여성들에게는 인기가 있을 듯 합니다. 후방 주차 센서 같은것 필요없는 기술이네요. 180도 회전도 가능한데요. 유턴할 때 사용해도 될듯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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