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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휴대폰)

스마트폰과 테블렛PC의 경계선을 허물 LG Triptych 콘셉트 폰

by 썬도그 201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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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스퀘어가 제 참새방앗간이 되었네요.  새로운 폰 구경하러 들렸는데  델의 5인치 테블렛폰이 눈에 쏙 들어 왔습니다
이 태블릿폰 스트릭은 그 액정크기가 5인치로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손에 들어 봤는데  생각보다는 그립감은 좋더군요
손 큰 서양인들에게는 크다는 느낌도 벗을 듯 합니다. 

7인치 갤럭시탭과 5인치 태블렛폰 앞으로는 태블렛과 스마트폰이 구분이 안될 듯 합니다.
그 구분선을 긋자면 크기로 그을듯 합니다. 태블렛PC나  스마트폰이나 그 운영체재도 비슷하거나 똑같고  성능도 비슷해요

스마트폰과 테블렛PC의 경계선을 허물 LG Triptych  콘셉트 폰

위에서도 말했듯이 앞으로는 스마트폰과 태플렛PC의 경계선은 크기로 구분될것 입니다.
그런데  이 구분선을 허물 콘셉트폰 디자인이 화제입니다.

LG의 Triptych라는 이 콘셉트폰은 Pratt 연구소 학생인 Edward Hale가 디자인 한 폰입니다.
이 디자인은  두개의 액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위와 같이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다가


이렇게 쫙 펼치면  태블렛PC가 됩니다.



액정을 휘게 하는 기술이 필요하겠네요 
구불어지는 아몰레드가 나오는 지금 이런 기술적 장애는 쉽게 넘을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콘셉트 폰은 LG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콘셉트 폰이 아닌 학생이 자신의 싸이트에 올린 것이기에 LG전자에서 이 콘셉트를 참고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이디어 하나는 기발하네요. 휘는 액정기술이 더 발달하면 앞으로는 노트북처럼 접고 다니다가 펼쳐서 크게 볼 수 있는 
태블렛PC가 많이 나올 듯 합니다


출처 Edward 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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