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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 기억하시나요?
2006년 중국드라마 은상전기의 한 장면들입니다. 이 드라마는 인기 온라인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드라마화 한 작품이죠. 게임을 영화화 하는 것은 봤어도 이렇게 드라마로 만드는 대륙의 힘은 정말 대단하네요
맨 위의 사진은 스톰윈드로 향하는 호드들의 행렬입니다.
그런데 이 보다 더 놀라운 소식이 중국에서 날아 왔습니다.
중국의 조이랜드라는 테마파크는 인기게임인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를 테마로 한 테마파크 조이랜드가 오픈예정에 있습니다. 아무리 게임이 인기가 많다고 해도 그걸 오프라인 테마파크로 만들다니 대륙의 힘이 대단하네요
테마파크는 두개로 나뉘는데 Terrain of Warcraft와 Universe of Starcraft 입니다
어떤 내용으로 꾸며질까요?
이게 바로 공사현장의 모습입니다. 개장할려면 좀 기다려야 겠네요.
개장은 2011년 5월 1일입니다.
위 롤러코스트의 이름은 스타의 눈물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트로 만든다고 하는데
대단할 듯 합니다. 어떤 내용으로 테마파크가 꾸며질까요? 워크래프트 테마파크는 던전과 몹으로 분장한 테마파크 도우미들이 지나다닐것 같고요. 스타크래프트는 벙커와 해처리 넥서스등이 곳곳에 설치될 듯 합니다.
올 5월 이후에 개장후 장면이 기대되네요. 한국도 테마파크가 많이 있지만 또 하나가 생겼으면 합니다. 경기도에 유니버셜 테마파크가 생긴다고 하는데 잘 진행되고 있나 모르겠네요. 이명박시장때 서울랜드를 디즈니와 함께 리모델링인가 한다고 하더니 그 말은 쏙 들어갔네요. 서울랜드는 공산국가의 국가에서 만든 테마파크 향기가 너무 납니다
사진출처 Joyland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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