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음식은 우리주변에 참 많이 널려있죠. 대표적인 것이 피자일것 입니다. 
한국의 피자는 이탈리아 정통피자와는 많이 다릅니다. 뭐 이탈리아 귤이 한국에서 탱자가 되는것은 어떻게 보면 인지상정이겠죠
한국의 피자, 참 맛있습니다.  

이탈리아가 2차 대전후에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피자를 참 많이 먹었다고 하더군요. 만들기도 쉬운편이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서민음식 피자가 미국으로 건너간 후 세계적인  패스트푸드가 되었습니다.  

이 피자말고 이탈리아 음식하면 생각나는게 스파게티입니다.  이탈리아는 다양한 파스타로 음식을 많이 만드는데 그 중 하나가 
스파게티입니다.   올 초에 저를 TV앞에 붙들어 놓은  드라마 파스타에는 많은 파스타와  스파케티 및  이탈리아 음식이 많이 나옵니다.

그 스파게티를  집에서 해 먹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M.A.S에서 보내준 CJ제일제당의  스파게티 가정용 소스인 이탈리따입니다.

전 요리에 젬병입니다.  제가 참 호기심이 많은데 이 요리는 참 관심이 없네요. 
맛집 같은 곳도 잘 찾아가지 않습니다. 미각이 없는 것은 아닌데  다 그 맛이 그맛 같더라구요.  그래도 보내준거 아까워서라도 집에서 
해 먹어 봤습니다.

스파게티 할줄도 모르고 요리법도 모릅니다.


흠.. 봉지 그대로 간편한 전자렌지에 넣지 말라고 하네요. 천상  불을 지펴야 겠네요



조리법은 두가지입니다. 
후라이팬에 달달 볶으면 되고  또 하나는 전자레인지로도 가능합니다.  전자레인지 참 좋은 물건이죠. 
그런데 이 이탈리따 카르보나라소스는 소스만 있기에 면을 사와야 합니다.




마트가서 면을 사왔습니다.  그냥 하나 집어 왔는데 이 정체를 몰라서  요리 잘하는 주변 아줌마들에게 물어 봤습니다.
제가 사온 면은 건면이 아니라서  물에 대충 삶고 아니면 바로 후라이펜에  식용유 몇방울 떨어트리고  올려 놓고 소스랑 섞으면 된다고 합니다.   아~~~ 귀찮아 라고 했더니   라면보다 더 쉬운게  스파게티라고 타박을 하네요

면만 준비되면 2분안에 요리가 끝나는게 스파게티라고 하는 말에 도전해 봤습니다. 이 프레스코 스파게티면은 이미 한번 삶아서 나온것이기에 삶아도 살짝 삶습니다. 약 1~2분 삶으면 됩니다.  참고로 거 스파게티면 1천원 입니다. 


대충 끊는 물에 삶고 



이탈리따 카르보나라 소스를 후라이펜에 부었습니다.  

우유랑 같이 부으면 더 좋다고 하네요


우유빛 소스가 나옵니다.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네요.


그리고 약 1분간 휘휘 저어주면 끝 




식구들이 먹을줄 알고 2인분 소스 다 풀고  면 2인분 다 쏟아 넣었는데  내가 한 음식을 거부들 하네요 쩝
혼자 꾸역 꾸역 다 먹었습니다.  꼬들꼬들한 면과  크림 소스의 풍부한 질감은 아주 나긋나긋 하네요. 하지만 스파게티 전문점의 그 맛에는  좀 모자릅니다.  

다만 집에서 이런 정도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이동성면에서는 점수를 줘야겠네요
전문라면집의 라면맛과 내가 집에서 끊인 라면맛이 다르듯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마트에 가보니   소스만 있는게 있고  면과 함께 있는 이탈리따가 있더군요. 면이 있는것은 위와 같이 끊이고  할 필요없이
그냥 그대로  전자렌지에 돌리면 됩니다.

소스와 면이 있는 제품은  G마켓에서 보니 개당 3.800원이고 
소스만 있는 (2~3인분)은 2400원 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집에서 아이들이  간식 만들어 달라고 할때  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자주 먹기에는 좀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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