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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아이폰용 강아지 언어 번역기 바우링걸(バウリンガル) 출시

by 썬도그 201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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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사람과 대화 할 수 없습니다.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죠.
뭐 친하면 개소리(?)도 잘 알아듣기도 하는데 정확하게는 모르죠

2002년에 일본의 유명 완구회사인 타카라토미에서 바우링걸(バウリンガル)이라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이 제품은 개 소리를 분석해서
개의 기분을  액정화면에 나타내는 간단한 제품이었습니다.   간단하다고 말은 하지만 그 기술은 간단하진 않겠죠

2002년 바우링걸(バウリンガル)은 무려 30만대가 판매된 히트 상품이었습니다.
사전기능도 있어서 일본의 여러 지방사투리로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바우링걸(バウリンガル)이 애플 아이폰 앱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기능은 진화했고 번역 결과를 문자로 표시합니다 트위터 연계기능이 있서  강아지 소리를 번역헤서 메세지를 트위터에 개시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소리를 번역한다?
그 번역이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애견인구가 늘어가는 한국에서도 큰 인기가 있을듯 하네요. 하지만 번역한 문장이 한정되어 있을듯 하네요

가격은 좀 비싼데 다운로드 가격이 600엔정도입니다.

출처 http://bowlingu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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