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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PC메모리 가격 하향세. 구매시기는 내년 1분기

by 썬도그 201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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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새PC를 구매할때 놀랐던것은  하드가격이 무척 착해서 놀랬고 (500기가가  하드디스크가 6만원)
DDR3  2기가 메모리가 7만원이 넘어서 놀랬습니다.  한때  DDR2 1기가 메모리가격이 1.2만원 정도 되던 것을 봐서  7만원이 
넘는 DDR3 2기가 메모리에 놀랐습니다.

이런 이유였나요?
삼성이 아이폰이다 아이패드다 해서 이건희 회장이 복귀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을 했지만 삼성은 올 1.2분기 사상 최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얼마나 수익을 많이 냈는지 헝가리 GDP보다 더 많은 매출랙을 내기도 했습니다.

삼성의 위기다 어쩐다 해도 올해 삼성이 최고의 성적을 거둔 든든한 반석은  갤스나 옴니아2 같은 스마트폰 판매가 아닌 
PC부품인  메모리 반도체와   낸드플래쉬 메모리의 판매가 큰 역활을 했습니다

2009년 말  대만 업체와의 메모리 반도체 치킨게임에서  삼성과 하이닉스가  승리하면서 삼성과 하이닉스는 돈을 쓸어 담습니다.
적자를 보면서 까지  대만과 한국 메모리 반도체 회사의 치킨게임을 보면서 저 같은 소비자들은  박수를 쳤습니다

그래그래  이왕이면 삼성이 이겼으면 하지만 그렇게 머리 끄댕이 잡으면서 싸워야 우리 같은 소비자는 좀 더 싼 제품을 사지
라고 응원(?) 했죠.  삼성과 하이닉스는 승리했고  치킨게임이 끝난 메모리 시장은  메모리가격이 급속하게 올라갑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2기가의 메모리가 딸리는지 계속 PC가 버벅 거리네요. 웹브라우저 창 20개 이상 띄워놓으면 버벅거리네요


메모리를 4기가로 늘릴 생각입니다. 그러나 1달전만해도 2기가 DDR3메모리가격이 5만원 이상이었고 구매를 좀 주저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박경철의 경제포커스'라는 라디오에서  PC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2달러 가격이 깨지고 9월 현재 1.5달러 까지 
내려갔다고 하더군요

올 5월까지만해요 2.5달러 까지 올랐던 메모리 가격이 현재 1.5달러까지 내려갔는데요. 이런 모습은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만원이 넘던 메모리가 이제는 4만원까지 내려갔고   더 내려갈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메모리가격이 경기의 한 바로미터가 되어서  반도체 지수라고 하는 지수가 있죠.
이 반도체 하락은  내년 1분기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메모리 가격 구매를 할 분중에 당장 급하지 않다면
올 연말이나 내년 1.2월에  구매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삼성의 약점이  메모리쪽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던 것인데 신문을 보니  삼성이 비메모리 반도체를 60%까지 끌어 올렸다고 하네요
낸드플래쉬 메모리 부분이나 여러 비메모리 부분 반도체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모바일, 서버 , 그래픽용 반도체도 생산하기에 큰 영향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효자종목이 죽을 쓰니 삼성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이나 매출액은 올 1.2분기보다 떨어질듯 합니다. 

저도 당장은 PC가 버버벅 거리지만 좀 참았다가 올 연말 전통적인 PC구입시기인 크리스마스 연휴를 지나서  1월에 구매할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메모리 가격의 변동폭이 크니  한때는 쌀때 메모리 수백개 구매했다가 가격이 오르면 오픈마켓에서 팔아볼까 생각도 했습니다

물건의 크기대비 가격이 비싼게 메모리잖아요.   여하튼 메모리 구매하실 분들중에 급하지 않는 분들은 올 연말 이후를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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