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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 [내가그린사진/니콘D40] - 경기도 미술관에서 열린 한국-호주 국제 교류전 도깨비 방망이
라는 글을 통해서 경기도미술관 글을 썼는데 이 날 경기도 미술관 관람후 근처에 있는 소래포구로 향했습니다.
지하철로는 4정거장 정도이고 버스로 10분 달리는 거리인데 경기도미술관에 버스가 있기에 탔습니다. 23번 버스
그러나 이 버스 직통이 아닌 안산시를 다 휘젖고 다닙니다. 덕분에 안산시 구경 구석구석 잘 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아파트가 가득 들어찬줄은 몰랐습니다. 멋진 서해의 노을이 짤려서 아쉽기만 하네요
이제는 아파트가 아닌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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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철교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곤 했는데 상인들은 좀 아쉬워 하는 눈치더군요
이 새로운 수인선이 뚫리게 되면 수원에서 인천 소래포구와 송도까지 대중교통으로 다닐 수 있을것 입니다.
출항과 귀황하는 배가 마치 들숨과 날숨처럼 유기적으로 반복됩니다. 남편은 꽃게를 잡아오고 아내는 소래포구에서 즉석에서 꽃게를 파는
모습. 마치 동화속 아름다운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 그런 낭만적인 시선뒤에는 강도 높은 노동이 있을것 입니다.
며칠이 걸렸습니다. 지난 주에 본 다큐3일에 그 복구과정을 보면서 생활력이 참 강한 분들이구나를 알 수 있었죠
자전거타고 시흥 그린웨이 달린적이 있는데 지금은 추수철이라서 자전거 통행이 금지되었을거예요. 추수 끝나고 11월에 날 좋은날 다시 갔다와야 겠습니다.
소래포구가 가장 바쁜시기가 9월 10월 11월 이라고 하죠. 이때 꽃게와 전어가 엄청나게 들어오는데 그에 맞게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갈매기들이 소래포구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전어도 제철입니다. 전 전어굽는 냄새 태어나서 첨 맡아봤어요. 서울 촌놈이죠. 그 뭐랄까 명태냄새 같기도 하면서 은은한게 참 감칠맛
나게 합니다.
한상자 가득 꽃게가 실려 왔네요.
이번에는 소래습지공원과 시흥 갯골 생태공원까지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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