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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노키아에서 개발중인 입는 휴대전화

by 썬도그 201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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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정답인것 같지만 스마트폰도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스마트폰 유저들 사이에 통화불량 사태가 많이 일어나는데
이건 아이폰과 갤럭시S등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인은  부부가 갤럭시S와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  둘다 도친개친으로 통화품질이 나쁘다면서  저에게 가끔 문자가 가냐고 묻곤하죠
여러기능을 넣는 대신에 통화품질이 떨어진 모습,  어떻게 봐야 할까요?  

노키아와 LG전자가 최근  스마트폰 열풍에 뒤쳐졌다는 이유로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키아는 여전히 휴대폰시장 부동의 1위입니다.  노키아가 놀고만 있지는 않겠죠.

노키아에서 개발중인  입은 휴대폰이 화제입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Stéphanie Lacour 연구원이 선보인 이 입는 휴대폰은
구부러지기 쉬운  9개의 키패드를 갖춘 모습입니다.  그런경우 있죠. 가방안에 휴대전화가 들어가 있는데 전화가 오면 가방안에 있는것을
꺼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죠. 그럴 때 장갑위에 붙여진  휴대폰 외장패드를 이용해서 가볍게 전화를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반대로  장갑위에 붙여진 외장형 패드로 전화를 쉽게 걸수도 있구요.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장갑에 송수신 장치까지 탑재하면  추운겨울이나  핸드폰을 꺼내지  않고도  가제트처럼  쉽게 전화를 걸 수 있을것 입니다.



이미 실용화 단계까지 왔다고 하니 앞으로는 장갑을 끼고서 통화하는 시대가 올 수 있겠네요

출처 No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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