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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모든 무선 와이파이를 무료로 쓰게 해주는 불법장비 제조회사 체포예정

by 썬도그 201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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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는 와이파이존을 전국 3만여개에 설치하고 있지만  무료는 결코 아닙니다.
한달에 1만 5천원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SKT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3천여개 밖에 안되죠

1년전만해도 본의가 아닌  모르고 무선공유기에 암호설정조차 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눈먼 와이파이들이 참 많았죠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대부분 암호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이팟터치로 쉽게 인터넷 접속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좀 아쉽기는 하네요
일본 오사카 경찰은 22일 전파법 위반(무선국의 무허가 개설) 방조의 혐의로  오사키시 나니와구 니혼바시의 전기 기기 판매점의
경영자및 직원을 가까운 시일내에 체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무선 랜을 무단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기는 노트북등에 장착하는 무선랜카드의 일종으로 정해놓은 이상 수십배의 출력의 전파를 보내서  주위에 있는 무선 랜 전파를 마음대로  담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져운 무선랜 전파는 암호해독 소프트웨어등을 통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무선랜 암호방식은 거의 다 해킹을 할 수 잇는 상태라 허무맹랑한 기기는 아닌듯 합니다

이 제품은 2009년 10월에 나왔는데  상당한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한국에서 판매했어도 상당한 인기를 얻었겠는데요.
이 장비가 유통되면 KT 와이파이존 해킹해서 무료로 사용할 수 도 있겠는데요.

하지만 불법장비로  수입조차 안될듯 합니다. 또한 유료의 무선기기를 해킹해서 사용하는것은 범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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