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사박물관에 가면 거대한 서울시 홍보물이 있습니다. 이리저리 서울 역사박물관을 둘러보다가  이 거대한 축소모형을 봤습니다.
멋진 다리가 있고 수 맣은 배들이 들락거립니다. 남부유럽의 어느 도시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설명을 읽었더니  미래의 서울 마곡지구라고 하네요.
서울 마곡지구 잘 압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가 있던 곳이 지하철 5호선 발산역 근처였습니다. 발산역 근처는 참 신기한게 한쪽은 강남거리고 한쪽은 논이 가득 합니다.  그 논을 보면서 이곳 개발하면 대박이겠다 했죠.  서울의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이라고도 했던 마곡지구

80년대 친구가 캐나다로 이민간다고 배웅 갔을 때  서울 김포공항 근처에 논이 있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랐던 기억이 났는데  그 곳이 마곡지구였나 봅니다.

이 마곡지구를 저렇게 천지개벽할 예정인가 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거 개발할려면 돈은 어디서 나나? 걱정이 들었습니다.
뭐 부동산 개발하면 돈이 많이 남기에 가능할것 같기도 하지만  한국은 요트문화가 없는데  무슨 요트마리나를 저렇게 짓나 했습니다.

한강에 요트마리나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저 강남 반포대교 근처가보면 평일에도 요트타는 분들 참 많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한강에 요트가 떠 다니는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기 위해 여기저기에 요트 정박을 할 수 있는 마리나를 만들기 시작했고  부자들의 놀이아니냐는 지적에 여의도 마리나는 일반인들도  쉽게 탈 수 있는 가격에  맞춰서 선보이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강에 꼭 요트를 띄워야 할까 생각을 해보면 너무 무리한 정책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가 저 유럽국가들처럼 GDP가 높은것도 아니고 개인당 수익이 높은 것도 아니고 더구나  요틀 탈 시간이 없습니다. 요트도 부유층에서도 아주 극히 일부만 개인용 요트를 사서 풍류를 즐기는 수준이구요. 

뭐 일반인들을 위한 요트 대여서비스도 한다고 하지만 가만히 보면 이 오세훈 시장이 너무 서양의 겉멋든 풍경에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와인마시고  쨰즈음악듣고 요트좀 타줘야  명품도시 시민이잖아요.  오리배타고 유람선 타는건 물장난이잖아요


이 마곡지구 워터프런트 사업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하는 뉴스가 들리네요. 아무래도  빚더미에 앉은 서울시의 고육지책인듯 합니다
서울시 빚을 다 내고 다니고 있는 SH공사가  이 요트 띄우는 그림 만드는데 9천억을 투자하는것이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서 보류했다고 하네요

이제 좀 정신좀 차리나 봅니다.  개발필요하죠. 그러나 필요한 개발만 해야지 겉멋든 개발은 하면 안됩니다.
서울시가  요트둥둥 떠다니고 한강변에서 와인좀 마시주면서 째즈공연 무료로 해주는게 명품도시가 아닙니다.  서울시가 명품이 될려면 서울시민이 명품이 되어야지 무슨 외형만 명품치장을 한다고 명품도시가 되나요.

파리가 명품도시인것은 그 파리시민들이 명품이기 때문에 명품도시인것이지 에펠탑이 명품이라서 명품은 아니죠.  하드웨어가 명품이라고 해도 순간입니다. 정작 그 여행지의 여흥은  여행에서 만난 현지의 사람들에 대한 따스한 기억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여의도를 여의도항구로 만들려고 오늘도 양화대교 교각 넓힘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양화대교 교각이 촘촘해서 중국에서 오는 여객선이 들어오지 못한다고 다리 사이 넓히고 있는데   유람선도 조막만한 5백명 수송할 수 있는 유람선이라고 하는데  차라리 고깃배타고 왔가 갔다 하는게 낫겠네요

오세훈시장의 토건정책 이제 그만 좀 하세요. 하더라도 주머니사정 보면서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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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vanity94 BlogIcon 가을 2010.08.05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짚어보고 싶은 문제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참 큰일이란 생각입니다.
    속은 곪아터지고 있는데, 겉으로만 잘 사는 것처럼...보여주기용 도시 같아서...
    보다 근본적인 복지 정책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트 타고 쿠루즈 여행 하고..그 밑에서 일은 대체 누가 하는지...

  2. 수명산 2010.08.06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서구의 겉모습만 보셨군요~
    왜 강서구 주민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분노하는지 정확히 모르시는군요~
    자꾸 경제 문제로만 워터프론트를 평가하시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다른데 있습니다.
    강서구는 서울시의 여타 지역이 일신 우일신 발전을 거듭할 때 철저하게 개발에서 소외되었습니다.
    공항시설로 인한 거의 전지역 고도제한으로 인한 불이익, 또 1972년부터 그린벨트로 묶여있다 1종주거지역으로 35년만에 변경된 마곡지구는 그 동안 집수리 조차 마음대로 할 수도 없었습니다.
    강서구를 잘 아시니 한 번 생각해 보십시요.
    개화동에서 방화동 공항동 마곡, 가양, 염창동에 이르기까지 한강변과 접한 강서구 동네에 무엇이 있는지~
    생각 나는 것이 있습니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래된 가옥들과 서민 아파트와 하수 처리장....
    좋습니다. 워터프론트를 폄훼하려면 대개 우리 형편에 무슨 요트장이냐 라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우리 강서구는 분에 넘치는 명품 핸드백 하나 가지면 안됩니까? 분수에 맞게 짝퉁만 가져야 합니까?
    워터프론트 포기하고 주거 단지나 약초공원(--);; 만들면 당장에는 돈이 안들어 좋겠죠.
    그러나 한 번 포기하면 다음의 기회는 없습니다. 나중에 형편 좋아지면 그 때 하라고요?
    공원 다 파헤치고 아파트 도로 다 부시고 주민 이주시키고 그 때 다 하면 되지 않냐고요?
    아뇨~ 이 번이 아니면 기회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워터프론트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당장에 워터프론트를 만들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제가 안좋으면 몇 년 뒤로 미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 하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해도 우리 자녀들에게는 물려주고 싶습니다.
    이 번이 아니면 저희 강서구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휴식을 위해서는 일산으로 강남으로 용산으로 방랑해야 하는, 비행기 소음밖에 들리지 않는 볼 것 없는 동네로 남게될 것입니다.
    요트? 그 건 아주 사소한 문제입니다. 요트? 없어도 됩니다. 우리는 강서구민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필요할 뿐입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8.06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글 읽을때마다 자기네 아파트값 떨어질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우리나라에 참 많다고 느껴지네요. 자기동네 개발에 차질 있을까봐 걱정하는 모습.

      항상 하는 말이 있죠.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동네. 강서구 뿐일까요. 얼마전에 금천구에 관한 글을 쓰니 금천구주민도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이라고 하던데요. 누가 더 낙후되었나요?

      그렇게 아전인수격으로 세상을 안봤으면 합니다. 강서구 개발해야죠. 강서구는 마곡지구 빼고는 그런대로 괜찮은 동네 아니던가요. 제가 강서구 마곡지구 현재처럼 논으로 보존해야 한다고 했나요? 개발 안말립니다. 그 워터프런트인지 뭔지하는 되먹지 못한것 없애라는 거죠. 당장 돈이 들어가도 해야 한다구요?

      돈이 있어야죠. 다 거덜 낫는데 누구 빚으로 해요
      강서구 주민세로 한다면 안말립니다. 서울시의 돈도 많이 들어가기에 말리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 효용가치도 크지 않구요. 워터프런트만이 꼭 정답일까요?

      부자들의 유희를 왜 가장 낙후된 지역주민이 도입을 찬성하네요. 정작 요트탈 분들은 저 강남주민일텐데요. 아이들을 위한다면 자전거도로나 치안 멋진 공원을 요구하세요. 부자들 유희요구하지 마시구요

  3. 수명산 2010.08.06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파트 값?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아파트 값이 아닙니다.
    빚? 지금 없는 돈 억지로 끌어내서 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마곡지구 개발은 강서구 주민의 오래전부터 꿔왔던 꿈입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것 연기되도 좋습니다.
    그러나 깰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재정상태? 영원히 나쁠 수는 없겠죠.
    워터프론트는 요트장이 아닙니다. 요트 한 척도 안들어와도 좋습니다.
    어느 정신없는 사람들이 재정이 거덜나고 있는데 약속한 것이니 당장 해놓으라고 하겠습니까?
    우리 강서구 주민이 무슨 악덕 사채업자입니까?
    수십 년 상상하고 기대해왔고 기다렸던 그 꿈을 깨지 말라는 것입니다.
    강남구? 강서구는 영원히 강남구 시다바리로 산답니까?
    우리 아이들은 영원히 요트를 탈 수 없는 개천의 미꾸라지로 태어났으니 분수에 맞게 자전거 도로나 만들어서 놀라구요?
    수변공원 부지 한 번 흙으로 덮고 아파트나 공원 만들면 다시는 이런 소망 꿀 수 없습니다.
    10년 늦어도 좋으니 계획했던 워터프론트 진행하라는 이야기입니다.
    목숨 완전히 거두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완성해 나가라는 말입니다.
    100년 걸려 완공한 건축물도 있듯이 아예 없었던 것이라고 치부하지 말고 지금은 어려워 당장 시행은 못하지만 후일에는 꼭 실현시킬 빈 땅으로라도 남겨 놓으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자기 고향 개발 차질 있을까봐 걱정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8.06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글을 곡해하셨군요. 저는 그 요트 마리나장을 비판했습니다. 마곡지구 개발 반대 안합니다. 거기 개발되면 근처에 사는 저도 좋죠. 다만 그 워터프런트 사업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요트장은 한국실정에 맞지 않아요. 무슨 한국에서 요트장입니까. 요트 탈 만한 환경도 아니죠. 자전거 타는게 미꾸라지인가요? 분수에 맞게 살라고 하는게 아닌 현실적으로 살라는 것 입니다. 무슨 한국에 요트에요. 저 강남지역도 서울시에서 요트장 만든것이 아닌 민간업자들이 만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서구 부자분들이 돈 모아서 만드는것은 반대 안합니다. 다만 서울시에서 요트장 투자는 무리라고 봅니다. 소수계층의 유희의 공간을 왜 강서구 주민 분들이 앞장서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개발 반대론자가 아닙니다. 개발은 하되 외형만 중시하는 요트장 사업은 반대합니다. 워터프런트 사업중 마리나 사업은 폐기할 예정이고 그걸 찬성하는것 입니다. 워터프런트 전체는 아닙니다. 제가 워터프런트 사업 전체를 비판한것 같은 글을 쓴점은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또 따지고 들면 그 워터프런트 사업 한강에 홍수나면 아주 크게 피해나지 않을까요? 특히나 한강 하구쪽인데요. 철저히 대비하고 공사를 하면 좋겠네요

  4. 수명산 2010.08.06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 바쁘실텐데 일일히 답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요트장~ 저로서도 그렇게 필요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없어도 상관없고 있으면 있으니까 좋고~ 그 정도의 의미밖에는 없습니다.
    푸른바다 위로 갈매기들 날고 백사장으로 게들이 달음질치고 갯바위로 시원한 파도가 부딪히면 되었지 바다 위에 멋진 요트가 반드시 떠 있어야만 된다는 고집은 아닙니다.
    마곡지구 수변 공원은 강서구 주민들에게는 여름 휴가를 기다리며 땀 흘려 일하면서 가고자 마음 먹었던 시원한 바다와 같은 의미입니다.
    제 자신이 꿈을 꿔왔습니다.
    워터프론트가 계획대로 완공되면 이미 늙어버린 아내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수변공원으로 나가 노변 카페에서 물 냄새 맡으며 사람들의 여러 유쾌한 모습들을 구경하면서 커피나 마셔야지~ 라고요.
    애초에 서울시에서 마곡지구를 계획했을 때 수변공원이 아니라 다른 계획을 세웠었더라도 강서구 주민들은 그 계획을 반대하지 않았을겁니다. 그 계획에 맞춰서 다른 꿈을 꾸었을테니까요.
    서울시의 마곡지구 계획을 보고 5년 이상을 수 없이 머리속에서 그려왔던 실제적인 풍경화가 찢겨져 나가게되었다는 것은 쉽게 벗어날 수 없는 상실감입니다.
    혹 시간이 되시면 강서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주민들이 구청장에게 쓴 글을 검색해 보세요~
    아파트 값이나 요트장이나의 이야기가 아님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모두들 깨어지는 꿈에 대해서 안타까와하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8.06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데 이번 서울시 취소는 마리나 시설만 말하던것 같은데 전체를 취소하나요? 워터프런트 사업 5조에서 9천억짜리 마리나만 취소한다는것 같던데 아닌가요 좀 더 찾아 보겠습니다.

  5. 수명산 2010.08.06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곡지구 총 예산이 8조 5천억인데 3조5천억은 토지 보상 등으로 이미 집행되었습니다.
    나머지 예산 5조 중에서 워터프론트 사업에 9천억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9천억에는 선박 터미널,요트 마리나,생태 공원, 유수지 공원, 호수 공원, 88도로 지중화 비용, 수영장 등등의 위락시설 조성비용이 포함됩니다.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문제가 되는 요트 마리나의 건립 예산은 워터프론트 예산 중에서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아예 항목에서 빼버리고 오리 보트장이나 생태 공원 시설로 바꿔도 무방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6. 엘보로킬 2010.08.07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감한 사항을 블러깅 하셨군요.

    마곡 워터프론트 등은 강남분들 요트 태우는 목적이 아니라

    외국기업/대기업 등의 투자 유치를 위한 마곡지구의 차별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서울시에서 추진한 계획입

    니다. 물길 만들면 외국 기업 들어오냐?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검토시 시각적 효과는 무시

    못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사진까지 붙이시고 정성들여 쓴 글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으나, 피상적인 모습만 보시고 지역주민의

    고충은 생각치 않으셨길래 한마디 적고 갑니다. 성지순래 ..인가 이곳은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8.07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확하게 아시고 계시네요. 물길 만들면 외국기업 들어옵니까? 외국인 아닌가요? ^^ 성지순례라고 하지 않나요. 성지순래는 뭐래요. 그리고 아무곳이나 성지순례라고 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지역주민과 요트마리나가 무슨 연관관계가 있다는건지 글로 좀 적어보세요. 반대주장도 못하시면서 그냥 비판하면 쓰나요.

  7. 선빈세린 2010.08.07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문재 나올줄 알았습니다
    현 강서구 가양단지 안에 살고 있지만
    강서구엔 특별한 위락시설이 없습니다
    구암공원??우장산 공원??
    잠시 머무는 동내지만
    그냥 비행기 소리 들으면서 살기만 좋은 동내 입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8.08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가끔 강서구를 가는데 생각해보면 그 동네가 딱히 큰 공원이 없더군요. 있는게 여의도 공원이니 그러나 제가 사는 금천구도 비슷해요. 공원이라곤 저 동작구 보라매공원이나 안양시 안양예술공원 정도가 전부예요 ㅠ.ㅠ 철도소리에 짜증나 죽겠지만 그래도 만족하면서 삽니다

      자전거도로 잘 닦여 있고 큰 욕심 안부리고 살면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아파트값도 쌉니다. 너무 싸서 떨어진 아파트값도 없습니다 42주 연속 아파트값 하락이라는 서울이지만 전혀 영향을 안받는동네죠

  8. 엘보로킬 2010.08.07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뭇 진지하시니, 아래와 같이 생각을 요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 래 ---

    A.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 까요?
    (요트 따위는 관심없구요, 워터프론트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요트마리화≠마곡프론트)
    1) Land Mark (정성적인 문제임)
    - 다른 택지지구/공단과 현격한 차별화를 통하여 외자/대기업 자본 유치를 원하고 있음
    (실제 워터프론트 계획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함)
    2) House Price (정량적인 문제임)
    - 외지에서 온 주민들은 이미 해당 개발계획이 반영된 가격을 주고
    주택을 구매하였습니다. (받는 느낌은 혼인빙자 간음..정도로 요약됨)
    3)기타 : 댓글 읽고 첨언
    Q "부자들의 유희를 왜 가장 낙후된 지역주민이 도입을 찬성하네요. 정작 요트탈 분들은 저 강남주민
    일텐데요. 아이들을 위한다면 자전거도로나 치안 멋진 공원을 요구하세요.
    부자들 유희요구하지 마시구요."
    A (이거 약초공원 미는 민노당 당원 느낌 나는데, 아 저도 노조 있는 회사 다녀서 뭐 깔생각은 없음)
    부의 이동이 南에서 北/西로 갈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작은 것 부터 고쳐나가면
    균형발전도 가능하라리 봅니다. 요트를
    타고 또는 타는걸 보고 싶은게 아니라 투자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원하는 겁니다. (이미 한강에 자전거 도로 잘되서 잘 타고 있습니다. 회사가 있는 여의도 까지 일요일에 ^^, 공원도 꽤많음 ^^; )

    ※ 성지순례는 naver에 "마곡"검색하면 이 글이 1차로 뜨기에 아~ 이거 성지순례처럼 많은 사람들이 보겠구나를 표현하였음. 끝.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8.08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 댓글들을 안 읽었나 보네요. 워터프런트가 전 요트마리나 사업 전체를 말하는줄 알았습니다. 그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수상공원 반대 안합니다. 다만 한국실정에 맞지도 않는 요트 마리나 사업은 안했으면 합니다. 해도 민간출자해서 했으면 하네요. 그럼 서울시 세금낭비 없을테구요. 민노어쩌고 저는 모릅니다. 부의 이동이요. 부가 뭐 서로 움직이던 동으로 움직이던 그게 그리 쉽게 움직이나요. 그것보다 서울시가 세금을 재부분를 잘 해야겠지요

      투자유치 인프라는 반대 안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해야죠. 하지만 겉멋든 모습은 안했으면 합니다. 내실있게 하시길 바랍니다. 마곡지구아 평생 논으로 있길 누가 바라곘어요. 아무 상관관계도 없는 저도 발전을 바라지 망하라고 바라겠어요.

  9. 잘보고갑니다. 2010.08.08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당하구만님 같은 경우는 위의 개발에 거신 기대가 정말 크셨던듯 합니다.

    근데, 썬도그님의 의사는 단지 정책자체에 대한 비난일 뿐이지 굳이 다른뜻은 없어보이는군요.

    저 또한 부르조와지향주의적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성과주의나 전시적 행정들. 이런 것들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지탄했으며, 공분도 사기 마련입니다.

    만약 제주도를 반으로 갈라 수로를 만들자는 정책이 나온다면 황당하구만님 또한 한라산이 입을 환경적 피해와, 정치적 이해관계를 적나라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실 것입니다.

    근데 윗글들을 보면 이해당사자 입장에 서서 분통터진다고 화풀이 하듯 논하시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내일 당장 프로젝트 내용만 바뀌어 계속해서 개발을 추진한다고 발표가 난다면 황당하구만님은 지역

    적 이해관계의 꿈을 위해서 어떠한 정책도 찬양하시지 않을까 생각되어 지는군요.

    이해 당사자라고해서 남의 논리를 굳이 억지논리로 만들 필요는 없지않나 생각됩니다. 그 논리에 상당한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으며, 예산만 없다고 프로젝트가 사라진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10. 이동현 2010.08.08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서구에 살지도 않으면서, 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마라.

    문제는 정부와 강서구가 워터프런트 개발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언론에 크게 보도가 되었고, 이미 2009년 10월 착공이 시작되었다는거다. 이미 착공된 건을 이제 와서 축소/변경한다고 하니 강서구에 사는 사람들이나, 강서구에 투자한 사람들이 분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정치인들이라는 작자들은 말을 쉽게 바꾸고 그 피해는 시민들만 고스란히 입는 것이다. 이미 착공 시작한 것도 쉽게 바꿔버릴거라면 과연 시민들은 어떤 위정자들을 믿고 삶을 살아가야 하지?

    그래.. 사진이나 찍으러 다니는 너에게는 강건너 불구경이겠지. 내 이야기가 아닌 남의 이야기는 쉽게 할 수 있다. 당사자도 아니면서 말 함부로 쉽게 하지 마라 머리에 피도 안마른 젊은 놈아.

    • 헤헤헤 2010.08.08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글 못쓴다. 투자자인가 보네요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8.08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강서구 안살면 강서구 사업 비판하지도 못하나요? 뭔 이런식의 논리가 다 있습니까? 그럼 서울시청에서 일하지 않으면 서울시 비판하지 못하곘네요.정치인도 아니면서 정치인 비판하는 모습은 뭔가요. 자기논리에 빠져버리네요

      그리고 난독증이 있으신가요. 제가 강서구 비판했나요 오세훈 시장 비판한거지 같이 서울시 비판하면서 왜 피아식별도 못하십니까

  11. Favicon of http://sjlee8662@hanmail.net BlogIcon 이성재 2010.08.09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 내용은 보지 않으시고 오직 겉만 보시나요.
    워터프론트는 강서구민의 꿈입니다. 더불어 워터프론트는 일부부자들 뱃놀이용 과시용이 아닙니다.
    계획 입안 디자인선정까지 건설 토목 환경등 수많은 전문가들의 열정으로 특화된 수변도시의 개념(요트선착장포함)으로 입안된 것입니다.
    워터프론트는 서울의 랜드마크로써 수많은 국내외 내외빈들이 방문하는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잡을 겁니다.
    더불어 마곡워터프론트는 대한민국의 관문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의 인접지로서 막대한 관광수입과
    세수증대등이 기대됩니다.
    마곡워터프론트는 원안대로 가야 합니다. 세종시만 원안이 있는게 아닙니다.
    멍청한 구청장의 당리당략에 놀아날 그런 지자체 사업이 아닙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8.09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멍청한 구청장이 아니라 계획의 열쇠를 쥐고 있는것은 서울시이고 멍청한건 서울시장이겠죠

    • 선빈세린 2010.08.19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돈 다 써가지고 한강에 개발사업 다 포기한 상태 일껄요
      위대한 서울시장 카까한테 따져야 될듯 합니다
      지금 현 강서구에 잠시 머물고 있지만
      뭐 특별한 공간이 없는 강서구
      뭔가 개발은 필요한데

  12. Favicon of http://sjlee8662@hanmail.net BlogIcon 이성재 2010.08.09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디 근시안적 시각으로 정확한 내용파악없이 부정적인 개념으로만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충남 연기를 포함 충청도민이 세종시에 대한 희망으로 세종시 원안을 관철시켰듯이..
    강서구민에게 있어서 워터프론트는 그 이상의 의미이며 희망입니다..
    우리가 바라는건 원안+@가 아닙니다.. 오직 원안 입니다..
    마곡워터프론트는 반드시 원안대로 가야 합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8.09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서울시청 앞에서 시위를 하셨으면 합니다. 여기서 말해봐야 아무런 효과 없습니다. 강서구 주민 수천명이 서울시청앞에서 시위를 하는게 효과적이겠죠

  13. Favicon of http://tripine BlogIcon 워터프론트 2010.08.14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죠.
    앞뒤 정황파악도 못하면서 그저 흥미성 쓰레기글로 사실을 호도하는 당신같은 인간들~
    이런 쓰레기같은 글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는지 당신같은 사람은 모릅니다.
    강서구에는 수변도시가 들어오면 왜 안됩니까..
    요트니 수변도시니 부럽습니까.. 아주 배가 아픈가요.
    서울이 명품이 될려면 워터프론트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님같은 편협한 시각을 가진 사람이 없으면 됩니다.
    워터프론트가 강서구에 어떤 의미인지 또 수도 서울의 관문에 어떤 의미인지.. 모르시죠..
    관심도 없으실테고.. 그저 관심은 조회수나 올릴 생각에 이런 허접한 글이나 올리고..
    그저 사진기나 둘러매고 권력운운 하는 분이시니 뭘 기대할까요.
    님말씀처럼 강서구민들 강서구청에서도 서울시청에서도 집회할 겁니다. 부탁이니 제발 관심이나 꺼주시길..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8.14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발 좀 집회를 해주세요. 제발요. 그러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부탁인데 제발 제발 부디 제발 시위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시위도 못하면서 분노만 한다면 안되겠죠. 제발 하세요. 위에도 적었지만 건물 올리고 인공호수 만든다고 그 도시가 명품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그 도시에 사는 구성원들이 명품이어야죠. 제가 강서구 비판한것도 아닌데 정말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