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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외국사진작가

페러글라이더로 하늘에서 내려다본 지구를 담는 사진작가 George Steinmetz

by 썬도그 201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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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사진이라고 해도  모든 사진이 별 다섯개를 줄 정도로 멋진 사진들은 아닙니다. 걔중 몇개만이 유명한 사진이죠. 많은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워낙 작가들이 많기 때문에  각 사진작가들은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을려고 노력합니다.  남들과 다른 사진. 세계 유일한 사진을 담기 위해 자신만의 주제와 소재를 찾습니다.

항공사진만 찍는 사진작가로은 얀 베르뛰랑이 있습니다. 몇년 전 한국에 와서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헬기를 타고 한국 여기저기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TV 다큐로도 나오던데  당시 얀 베르뛰랑의 서울에 대한 평가는  무계획적인 도시라고 하더군요. 혹평일수도 있지만 객관적인 평가이기도 합니다.   얀 베르뛰랑이 많이 담았던 곳은 제주도입니다. 제주도의 오름들과 무덤들을 많이 찍었는데 그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George Steinmetz는  얀 베르뛰랑과 비슷하게 항공사진을 찍는 사진작가입니다.
이 51세의 사진작가는 얀과 다르게 혼자 사진을 찍습니다.  헬기같은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지 않고  페러글라이더를 등에 메고 하늘을  유영합니다. 

지난 12년간 페러글라이더를 타고 아프리카를 날았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에어라는 사진집을 냈습니다
그의 작품들 입니다.



















이외에도 더 좋은 사진들이 있으니 직접 George Steinmetz에 방문하셔서 보셨으면 합니다

자료출처 George Steinme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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