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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사진공모전

내가 찾은 명품 녹색길 디카공모전

by 썬도그 201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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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지자체가 자신의도시로 여행을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관광만큼 부가가치가 큰 산업도 없죠. 굴뚝없는 산업 관광
유럽의 여러나라들은 관광수익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많은데  세계경제가 좋으면  먹고 살기 좋지만 2008년 금융위기때 처럼  세계경제가 어려워지면 유럽같은 관광꺼리가 많은 곳을 가진 나라들은  힘들어 집니다.  그리스나 스페인의 위기를 보면 알 수 있죠

지자체들이 관광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한 시사잡지 편집장으로 있던 분이 제주올레길을 만든 것 처럼 한 개인이 시작한 올레 열풍을 공무원들은 만들어 내지 못했습니다.  여하튼 이 올레길 열풍은 한 개인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 시사잡지 편집장으로 있던 분이 전국의 올레 열풍을 만들어냈죠

KT가 올레라는 형용사를 갖춘 이유도  제주올레길 열풍의 영향이 컸죠.
지리산 올레도 생기고 한강에도 올레길을 만들고 있더군요.  이렇게  예전의 관광버스타고 볼거리만 쏙쏙 들쳐보고 갔던  패키지 여행보다 슬로우 슬로우 늦게 늦게 천천히 천천히 걸으면서  여행의 기품을 느끼는 여행의 작은 혁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행안부에서는  이런 걷기 열풍에 발맞추어  명품 녹색실을 공뫃는 디카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접수기간은 7월 19일 에서 8월 15일까지이며 http://green-way.accentive.co.kr/main.html
에서 접수 할 수 있습니다.


심사기준이 중요한데 독창적이고 희소성이 높은 사진에 큰 점수를 주네요.   주위에서 찾아보기 힘든 길에 큰 점수를 주네요
흠.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그러나 멋드러진 길을 찾아야 겠는데 제가 아는 길은 남들이 다 아는 길 밖에 없습니다.  쩝



상품도 빵빵합니다. 공모전에 참가할려면  DSLR로 찍은 사진이 아니더라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해상도 1280 X 960을 권장하며 용량 2메가 이하를 권장한다는 것을 봐서는 똑딱이로 찍어도 구도와 희소성이 좋으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는데요

컴퓨터에 명품길 있으면 한번 참가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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