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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마트의 1 + 1 싼 이유가 있었네

by 썬도그 201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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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38&newsid=20100618083102544&p=dt

아침부터 꿀꿀한 소식의 연속이네요
너무 얄미운 홈플러스 라는 기사를 보니  홈플러스가 유통기간이 지난 어묵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자주가는 홈플러스 금천점입니다. 너무 화가 나네요. 믿고 자주 애용했는데  마트에서 이런  싸구려 상술을 하다니.

거기에 제가 자주 사먹는 1 + 1 제품입니다.
이전에도  1 + 1 제품이 잘 팔리지 않은 제품 유통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을 묶어서 판매한다고 잘 알고 있었고 그런 이유로 꼼꼼하게 유통기한 을 살펴보고 샀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네요

요즘 마트가면 기성제품이 아닌 PB제품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와이즐렉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다른 제품보다 싼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홈플러스는  홈플러스라는 PB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유통기한도 확인하지 않고 판매하는 모습. 제정신들인지 의심스럽네요.

홈플러스 측에서는 실수라고 하지만 앞으로는 홈플러스 가지말아야 겠습니다. 그렇다고 롯데마트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입니다.
마트가 싫다고 대안으로 갈곳도 없습니다. 마트가 독과점상태이니  싫어도 악덕상술을 부려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도 독과점의 폐해인가요? 

월드컵경기 진것도 짜증나는데 마트까지 열받게 하네요. 그것도 단골 마트가 저러니 더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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