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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카메라

아이폰 디카를 필카 색감이 나게 하는 Hipstamatic

by 썬도그 201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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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가 범람합니다. 이유는 필름값이 안들기 때문이죠. 거기에 인화비도 안들구요.
그냥  무제한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게 디카의 매력이죠.   그러나  필카의 색감을 그리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유명출사지에 가보면 여전히 필카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디카가 없는 분도 있겠지만 디카의 색감이 질려버려서  다시 따스한 필카의 색감을 그리워 하는 분들도 있겠죠. 

디카로 필카 색감을 낼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어도비  라이트룸에서는 필름색감의 프리셋을 적용하면 되겠고  포토샵에서는  필터를 이용하면 될테구요. 올림푸스 펜 같은 경우는 필카 색감의 아트필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것 대부분 후보정입니다. 올림푸스 펜은 내장이지만요.
후보정으로 간단히 할 수 있지만  얼마나 귀찮은데요.



더구나 폰카에서는 그런것 꿈도 못꾸죠.
그러나 아이폰은  앱어플로   필카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Hipstamatic
이라는 아이폰 어플은  디카를 필카 색감으로 바꾸어주는 어플입니다.



이렇게  사진기 모양의 나오면  렌즈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유료 렌즈도 있습니다.  렌즈를 고른후에


필름을 고릅니다. 필름 고유의 색감을  표현하는듯 하네요.




이렇게 필름 색감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맘에 드는 색감이면 선택을 하시고



다 찍은 사진은 페이스북에 바로 올릴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것은  플래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필름 색감을 낼려면 필름이 가장 좋겠죠. 그러나 이렇게  디지털로 조작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그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느낌만 취하기 때문에   꼭 필카 색감은 필카로 찍어야 한다는  고지식함을 가진 분이라면 어울리는 어플은 아니죠

다만 특이한 색감의 사진을  찍고 자 하는 분들에게느 좋은 사진어플입니다

가격은 2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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