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역사속에 코닥은 지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코닥이 사진의 대중화와 간편화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80.90년대만 해도 사진업계의 거성은 코닥이었지만   최근 코닥의 위상은 예전만 못합니다.  바로 디시털 카메라가 나오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서  그걸 인화하지 않아   카메라시장만 커지고 인화시장은  줄어드는 모습으로 변했죠

코닥도 디지털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디카시장에 뛰어 들었지만  별 신통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죠.
특히 한국시장은 전멸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코닥이 디카 안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여전히 코닥 디카 사용하는 분들 많습니다.

이번 2010 포토이미징 전시회에서  코닥을 발견했습니다. 메이저급 카메라 메이커 회사들이 한켠을 차지하고 있었고 반대쪽은 사진앨범 인화쪽 부스가 있었는데 그 부스중에서 코닥을 봤습니다.

정말 반갑더군요.  코닥 모노크롬 필림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이리저리 부스를 돌아보다가 이 걸 발견했습니다.

코닥에서  5월에 국내에서 선보인다는  3미터 방수기능이 있는  Playsport  캠코더 입니다. 
이 캠코더는  스포츠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수중레포츠 즐기는 분들에게는 제격이겠는데요

1080P 풀HD  30프레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2인치 LCD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생긴것이 꼭 핸드폰 같이 생겼네요. 주머니에 쏙 들어가겠는데요.
조작버튼도 간단해 보이는데  좀 미려한 디자인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SD/SDHC 32기가 메모리카드를 지원하며 32기가 기준으로 10시간 녹화가 가능합니다. 
HDMI 단자를 지원하며 리모콘으로 조정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20,30만원대라고 하더군요.  좀 귀여운 모습이긴 한데 이와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크게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단 레프팅과 해양 레포츠등을 즐겨하는 동호회분들에는 어필하겠네요

이런 카메라들에게 부탁하고 싶은것은 헬멧마운트나  모자 마운트등등  마운드가 쉽게 될수 있는 카메라가 나왔으면 합니다.
자전거나  레포츠 하면서 손으로 일일이 찍을 수는 없잖아요. 가능하다면 안경마운트 같은것도 만들어서  레포츠 장면을 쉽게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어디든 쉽게 달라 붙을수 있는  만능 마운트 없나요? 그거 나오면 대박날텐데요.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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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bleaf.net BlogIcon 가을방랑자 2010.06.28 0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모로 아쉽긴하지만 코닥 역시 말씀하신 기능이 주요하다 생각해서인지 어드벤쳐 마운트를 제작, 16기가 패키지이상에서는 대부분 같이 제공을 합니다. 따로 구매하면 2만원 정도 하구요. 기본 패키지에 들어가있지 않다는건 참 제품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 아닌가싶습니다만……. ^^; 다만 zx3 디자인을 생각하면 헬멧에 붙여놓으면 조금……개성 넘치겠죠. (…)

    액션 스포츠를 위한 액션 카메라들도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안경마운트" 같은 게 가능한 제품으로 DRIFT X170같은 기종이 있죠. 가격대도 이 놈하고 대충 비슷비슷하구요.

    이 녀석은 완전 방수기능과 러그드 디자인을 통한 일정이상의 충격 흡수, 저렴한 가격대겠죠. 전 기종 zi8의 접사기능과 외부마이크 기능이 아쉽지만, 포켓캠 시장에서 코닥은 상당히 훌륭한 라인을 걷고있는 듯 합니다.

    저도 요녀석하고 여름에 물놀이 가려구요. 겨울엔 자전거여행 가구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