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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사진에관한글

외국 사진기자가 찍은 동계올림픽 출전 한국선수들

by 썬도그 201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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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좀 황당했죠.  저녁무렵페 TV를 키니 방송3사가 똑같이  밴쿠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선수들에게 환영식을 해주던데
방송3사가 똑같이 중계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참 웃긴게  올림픽기간 내내 SBS의 단독방송을 지적한 KBS. MBC와   중복방송의 전파낭비를 지적한 SBS가 서로 손잡고 방송하는 모습에서  한국방송사들의 졸렬스럽고  저질스러움을 느꼈습니다.

각설하고

우리는  방송사가 제공한 올림픽이미지만 소비합니다. 하지만  방송에 담지못한 혹은 다른 앵글로  바라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진기자들이죠. 아무리 스포츠가  움직임의 스포츠라고 해도 그들의 순간적인 표정과 동작에서  그 선수의 생각까지 읽어낼 수 있습니다.  이런게 사진의 매력이죠.   보스턴 글로브지에 올라온  해외 사진기자들이 찍은 한국 선수들입니다.


남자 10킬로 바이애슬론에 출전인 이인복선수입니다. 이 선수가 출전한지도 국민들은 잘 모르실걸요




남자 5천미더 계주경기에서 은메달을 따고 큰절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은메달이지만 이렇게 기뻐하는 모습. 정말 예전과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정수선수의 역주모습입니다.


모태범선수가 남자 1천미터를 뛴뒤  같이 뛴 미국선수와 악수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아선수의 아름다운 포즈네요.


이외에 아름다운 사진들을 함께 소개합니다.


출처 Vancouver 2010, part 1 of 2    Vancouver 2010, part 2 of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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