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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잡동사니

영국 팝스타 릴리알렌 폭행죄로 체포되다

by 썬도그 2007.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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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떠오르는 팝스타 릴리 알렌(Lilly Allen)이 지난 3월13일날 나이트클럽에서 나오면서
파파라치를 걷어차서 영국경찰에 체포되었네요. 그러나 보석친청으로 풀려 났습니다

과격한 행동으로 몇번 구설수에 오른 릴리 알렌.  하지만 유독 영국의 파파라치는
극성적인데요. 파파라치 산업이 있을정도로 연예인들의 풀어진모습과 사생활을 찍은
사진들은 고가에 거래가 되고 그걸 거래하는 시장도 있습니다.

다른나라보다 찌라시언론이 많은(대표적인 일간지 더 썬)것도 그런 영국의 파파라치
문화에 일조를 했습니다.

한국은 그런 파파라치의 연예인 사생활사진을 사주는 곳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 시장과 시도도없구요. 스포츠신문에서조차 기자들이 직접 찍은 사진만 올리는데요.
몇달전에 이영애씨가 한강변 아파트의 베란다에 있는 모습을 찍어서 홍콩찌라시에
보도가 되었는데 국내 TV 잡지왕에서 실체를 알아보니 그 고가도로 근처에서 고가의 줌망원
렌즈로 밤에 찍었더군요. ^^ 

릴리알렌도 얼마나 스트레스가 받았는지 발로 걷어찼지만 그래도 공인이고 스타이니까
자제력을 키워야 할듯 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브리티니는 파파라치들에게 삶의 낙을 제공해주는 재미로 사나보네요
수시로 노출사진 올라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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