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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카시오 핸드폰의 굴욕.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부셔져버린 내구성강한 핸드폰

by 썬도그 2010.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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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우스개 소리가 있죠.  절대로 부러지지 않는 제품입니다면서 지하철 행상인이 제품의 내구성을 보여줄려고 무리하게
제품을 다루다가 똑~~ 하고 부러져서 다음칸으로 갔다는 이야기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실상에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일어 납니다.
홈쇼핑에서 제품 설명하다가 튼튼함을 강조하다가 제품이 망가지면 난감하죠


이런 비슷한 일이 영국 BBC뉴스에도 일어 났습니다



 카시오에서 AU전용으로 내놓은 G'z One폰은  생활 방수는 물론 내구성이 강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BBC 리포터가 2010년 CES 전시장에서 시연을 해 봤네요. 수족관에 넣어도 핸드폰은 이상이 없구요.  문제는  그걸 꺼내서 모서리에 탁탁 쳤는데 액정이 나갔습니다

부셔지지 않는 핸드폰이 부셔져 버렸으니 리포터가 황당해 하네요
카시오의 굴욕!  한국 제품들은 저런 굴욕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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