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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코카콜라와 영화 아바타의 증강현실을 이용한 독특한 마케팅

by 썬도그 200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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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기한 기술중에 증강현실을 이용한 기술이 있습니다. PC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웹켐이 있는 PC앞에  특정한 모양의 글씨나 패턴을 들고 있으면 웹켐이 그 패턴을 인식해서  가장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기술이 증강현실입니다.

이 증강현실을 이용한 핸드폰도 언젠가는 나오겠죠.
그렇게 되면 길을 걷다가 궁금한 건물이 있으면 카메라로 액정에 담기만해도  액정에서는 건물정보나 위치정보를  보내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화속에서나 가능했던 가상현실과 현실을 만나게 되는 기술이 증강현실입니다.

그런데 이 기술을 이용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는 곳이 있네요
코카콜라의 아바타캔을 사서  웹켐앞에  아바타라는 글씨를 비추면  영화 아바타의  비행체가 나타나고  이걸 조정할 수 있습니다.
말보단  영상으로 보고 확인해 보세요



아바타 홍보도 되고 콜라도 사먹고  윈윈하는 독특한 전략입니다.  
이런 홍보는 이것이 처음은 아니고 일본의 모 과자업체가 이와 비슷한 증강현실을 이용한 이벤트를 한적이 있습니다.
코카콜라에서는 아바타 개봉과 함께 1억4천만개의 콜라병과 3천만개의 캔에 아바타를 붙여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내 기업에서도 이 증강현실기술을 이용한 광고나 이벤트를 하면 잘 팔릴듯 하네요
요즘 노트북에는 대부분 웹캠이 있으니 쉽게 즐길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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