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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싸이 젝스키스 이젠 흙냄새 맡으면서 땅에 키스좀해라

by 썬도그 2007.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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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강성훈, 이재진 오늘 편입취소 통보…10월 재입대 기사보기



결국 싸이는 군대에 가는군요. 제발 최전방으로 가길 바라고
강성훈 이재진이 두 아이돌스타  가장 힘든곳에 가서 박박기고
나오길 바란다.


솔직히 연예인이나 스포츠선수는 군대는 일반인보다 힘들고 그 공백기로
인해 추억의 뒤안길에 머물르는게 많았다.

그래서 80,90년대는 군대 안간 연예인들이 정말 말았다. 하지만 그시절
누가 군대 안갔다고 해도 크게 이슈화 되지도 않았고 국민정서 또한
그리 깐깐한건 아니였다. 아니 깐깐했어도 누가 군대갔는지 안갔는지
알수도 없고 이슈화 되고 공론화 되기엔 시스템이 없었다.

그 당시는 군대갔다온 예비역들이 연예계 특히 가요계를 잡고 있던터라
그런문제가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이문세나 김건모등등 다들 예비역이었다
그런데 군에가는 어린 연예인이 있었으니  어린왕자란 별명의 김민우씨가 있었다

정말 지금의 동방신기 이상의 인기를 얻던 시절   군에가는걸 예상했는지
스타급 작사가가 지어준  입영열차 안에서를 직접 부르며  군입대한 김민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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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동아리 송별식 자리에서 이 노래를 불러주는 동기와 후배와 선배들때문에 눈물을 흘리면서
갔다. 또 훈련을 받으면서 얼마나 불렀던가.

결국 우려대로 그는 군대를 갔다온후 조용히 기억에서 잊혀졌구 지금은
자동차 외판원이 되었다.  군대의 위력은 대단했다. 나 대학1학년떄 그의 군입대를 쇼프로에서
보았는데 그당시 2년 6개월의 기간은  치명적이었다.

두해가 지나 군입대하는 연예인은 봇물같이 쏟아졌다.
이휘재, 감우성, 차인표, 이정재등등 엄청난 연예인들이 현역입대를 하고 군에서
군영화를 찍고 특별대우를 받으며 박수를 받으면서 전역까지 했다.
이렇게 김민우씨를 제외한 다른 연예인들은  복귀에 남들보다 힘들었겠지만 성공케이스도 있는데

왜  군입대를 회피하는것인가.  우리나라 정서를 모르는가?
법보다 더 무서운게 국민정서법인데.  그 국민정서법에 된통 당한 사람이 바로 유승준
아니 스티붕유다.   그가 잠깐 입국을 했을때 어느 예비군복을 입은 예비역이 뒤통수를
떄리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런 모습을 보고도 왜 군 입대를 회피하는가.    싸이  참 이 인간 바른말 잘하다고
남들에게 잘보여 대기업의 강사까지 했던 놈 아닌가.   석사도 가기 힘든 병역특례업체갔으면
군에간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성실하게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 콘서트질에 미쳐
콘서트만 하다가 이젠   자식까지 생기니까 후회한다면서 군에 끌려가는 모습은
참담하기까지하다.

젝스키스 한때는 HOT와 대적할만한 아이돌 스타그룹인 이 놈들은  유령게임회사 만들어서
탱자탱자 놀다가 끌려가고 그렇게 보면 갖은 욕은 다먹고  군에간 문희준이 불쌍하다

니들은 다시 연예계에 발 담글 생각하지마라.

똑같은 짓하다가 걸린 송승헌이나 한재석 장혁등도 마찬가지다
장혁은 고맙습니다란 드라마로 용서를 받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너를 받아주는건 빠순이 뿐이다.

돈이면 다 되는 대한민국이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원천봉쉐하는 노력이 팔요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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