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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의 식스팩시절의 사진들

by 썬도그 2009.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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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왈츠 제너거라고 불리기도 하고 가끔은 슈바제너거라도 불리기도 했던 식스팩의 아이콘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이 아놀드를 처음 본것은 영화 바바리안에서 였습니다. 정말 촌티 좔좔 흐르르는 모습의 바바리안에서  눈에 들어오는것은 말근육같은 몸이였죠.  그리고 영화 코만도에서  마초향 풍풍풍기면서  80년대 청소년들의 우상이 되죠.  당시 실베스타 스텔론이 마초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는데 바로 람보2라는 영화때문이었 습니다. 그러나  스텔론의 처진 눈꼬리로 인해서  카리스마가 좀 떨어졌죠. 

그에 반해  바바리안의 촌스런 모습을 지우고 위장크림바른 짧은 머리의 아놀드는  정말 끝장이었죠.
그리고  터미네이터로  세계적인  스타가 됩니다.  아놀드는  오스트라아 출신인데  어눌한 발음때문에  대사가 별로 없었습니다.
터미네어터에서 대사가 많지 않았던 이유가 그의 발음 때문이었다는데   오히려 그 모습이  기계인간적인 모습을 더 부각 시켰습니다.

그리고 잡지에서  그의 과거인  세계 보디빌더 대회에서 우승했던 과거의 사진을 봤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남자 근육이 저렇게 아름다울수 있다니  이후에 액션영웅으로 자리매김한  아놀드 슈왈츠 제너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근육 다 사라지고 셀룰로이드가 덕지덕지한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되었습니다.

아놀드가  아해였을때 사진과 그의 몸의 전성기때 사진을 소개합니다.



근육없는 아놀드의 모습이 더 생경스럽네요.



ㅠ.ㅠ 인간이 아닌듯


팔뚝이 여자 허리보다 더 두껍네요 ㅠ.ㅠ



그러나 지금은 세월에 순응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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