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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카메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니콘 D300의 후속기 D300S

by 썬도그 2009.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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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은 이상하게  신기종 발표회를  조용하게 합니다.
이틀전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니콘 쿨픽스 리뷰로 인연을 맺은  영업부대리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에서  신기종 발표회가 있는데  오실수 있냐구요.
시간이 되고 집에서 가까워서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신기종의 이름을 현장에서 알았습니다.

니콘 D300S와  니콘 D3000과   사용자의 요구를 수용한  기존렌즈를  업그레이드한 렌즈 두개를 선보였던 자리였습니다.  그  참석기는  나중에 올리구요(동영상편집 사진편집도 귀찮아 지네요)

먼저 니콘 D300S의  니콘재팬의 보도문을 소개하겠습니다.


니콘 D300은 고급기종입니다. 저야 D40유저로써 가장 막내격인 제품을 사용하고  다른 기종에 관심이 없었는데
D300기종은 고급기종이더군요.  크롭바디인 DX포멧의 제품이기도 하구요.
DX포멧의 최상위기종이 D300입니다. D300은 2007년 11월에 발매되어 1230만 화소와 1초에 6장을 찍는 고속연사,  51포인트 측거점이 지원됩니다.   이 D300의 업그레이드 버젼인 D300S의 주요특징은   D무비라는 동영상촬영기능
외부스테레오 마이크대응을 할수 잇습니다. 외부스테레오 마이크는  내장형 마이크로 동영상을 찍다 보면 AF나 줌인 줌아웃 할때 징징 거리는 기계내부의 소리가 동영상에 녹음되어  동영상의 품질이 떨어지게 되고 거슬린 소리가 담기다 보니  감상할때 짜증이나죠. 그래서 마이크를  카메라 외부에 달아놓을수 잇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연사속도는  이전버전보다 1장  더 많아진 1초에 7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CF카드와 SD메모리 카드를 동시에 쓸수 있게  슬롯이 두개나 됩니다.

두개의 카드를 동시에 쓸수 있는데 한메모리가  꽉차면 다른 메모리에 사진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시에 두개의 메모리에 저장도 가능합니다.  또한 정숙모드를 지원하여 접사나 실내콘서트등 조용해야한 하는 장소에서 사진을 쉽게 찍을수 있습니다.

거기에  역광보정을 할수 있는 액티브 D라이팅기능을 5단계로 늘려더  자동, 보다강하게, 강하게, 표준,약한의 5단계로 늘렸습니다.  브라케팅도 지원하여  5단계의 브라케팅한 사진중 골라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니콘의 급작스럽고 조용한 신기종발표,  마케팅은  특색도 없고 밋밋하지만  니콘만의 손맛과 충성유저들이 많아서 관심이 많을듯 합니다.  캐논매장에서 캐논제품들 만져보다가  느낀게 있는데  셔터음은 니콘이 최고입니다.
기능이고 뭐고  다 떠나서 셔터를 눌렀을때의 그 셔터음 때문에  전 니콘을 애용합니다.

D40 다음기종도  니콘으로 할 생각입니다.
일본에서 8월 28일 발매예정이며 가격은 22만엔 전후로 될듯 합니다.  한 250만원 이상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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