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밖이네요.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은 들었어도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요즘 들어 한국영화 선택하는데  신중을 기하는것도 있구 다른 쟁쟁한 영화들이 있어서  다른 영화들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이 7급 공무원 예사롭지 않네요.

현재 통합박스 오피스 1위가  7급공무원입니다.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   스타트랙 더 비기닝을 누르는 기록입니다.
개봉관수는 비슷한데  7급공무원이  스타트랙 더 비기닝을 6만명 더 관객동원을 했습니다.
거기에 1주일 늦게 개봉한 박쥐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합니다.  박쥐는  예상대로  주저앉고 있네요.
박쥐도 선전했습니다. 그리고  선전했구요.  그러나 워낙 7급공무원의 흥행몰이가 좋군요.  신문을 보니  최단시간 200만명 관객동원 기록을  수립했다고 하네요.  14일만에 2백만명이라   이 추세라면   한 5백만은  갈듯합니다.  이번주 그러니까 내일 개봉작중에는  김씨표류기와 천사와 악마가 개봉하지만  큰  흥행을 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스타트랙을  능가하는 흥행기록에는 정말 크게 놀랐네요.  스타트랙 재미없는 영화도 아닌데   개봉첫주의 예봉을 무디게 만든 7급공무원,  잘하면  올해초 최고의 흥행기록을 기록한   과속스캔들을 잇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영화예매율에서는 천사와 악마에 이어 2위입니다.    그러나   김씨표류기를  누른 모습입니다



이 7급공무원  좌석점유율도 굉장히 높군요.  제 예상보다 웰메이드한 작품같네요.  다만 5월 28일 개봉하는 핵폭탄급 영화인  터미네이터4가  영화시장을 싹쓸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이정도로 한달간 롱런하면서  관객몰이를 하는
7급공무원은  뭔가 있는것이 확실합니다.

고백하자면  저는 영화제목에 있는 공무원이라는 단어가 싫어서 안봤어요.
공무원 알레르기가 있어서요.    실제 공무원은  싫지만  영화속 공무원은 현실세계의 관객을 웃게 하나 봅니다.
기회되면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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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leg.tistory.com BlogIcon oleg 2009.05.13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들이랑 심심할때 가서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