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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영화창고

터미네이터 4 미래전쟁의 시작 4분짜리 예고편공개

by 썬도그 200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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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때문인지 여름이 5월부터 시작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블럭버스터 영화들이 5월부터  나오고 있네요.
이번주  스타트랙 더 비기닝을 시작으로  블럭버스터 대행진이 계속 진행될듯 합니다.  5월 기대작중에 최고는 아마 터미네이터4가 아닐까 합니다.  존코너가  미래에서 과거로 터미네이터를 보내기 약 10년전 이야기 입니다. 

터미네이터 씨리즈는 1,2편이  최고였고 3편은 솔직히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먼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너무 늙어서 그 포스에 노안이 들었구 이야기도 주인공도 별로였죠.    터미네이터 4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감독입니다.  가장 유명한 영화연출작으로는  미녀삼총사 1,2편입니다.   감독 맥지는 어렸을때 터미네이터를 보면서 영화감독의 꿈을 키웠다고 할정도로 터미네이터씨리즈의  광팬입니다.   그는  4편에서는 3편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넘어서  1.2편에 최대로 근접한  퀄리티와 재미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감독은  주인공을  크리스챤 베일로 점찍어 놓았는데  베일이  다크나이트를 찍고 있었고   다크나이트 이후에는 액션영화를 안찍는다고 했던터여서 초반부터  난관에 봉착합니다.  그러나 잘 설득하고 지인을 동원한  작업으로  그를 주인공에 앉힙니다.

뭐 카메라감독에게  베일이 욕을 헀다는  뉴스도 봤는데 촬영하면서 스트레스 엄청 많은가 봅니다.
얼마전에 터미네이터4의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무려 4분짜리 예고편인데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을 느끼실수 있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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