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참 다양한 기능을 선보입니다. 수많은 기능과 편리한 기능을 수시로 제공하기에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은 큰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는 에디터조차 15년 이상 또는 5년 이상 큰 변화가 없고 현재는 개발 포기 단계에 접어들어서 새로운 기능을 전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네이버 블로그는 구닥다리 부정확하고 저품질의 맞춤법 검사기를 개선하지 않고 있고 티스토리는 이전보다 더 조악해지고 기능성이 떨어지는 이미지에디터를 넣었습니다. 티스토리는 서비스가 언제 종료될지도 모르기에 뭘 바랄 수도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유튜브는 뭘 자꾸 만들어서 제공하네요.
언어 장벽을 허무는 유튜브의 자동 더빙 기능

백서라는 유튜브 밀리터리 채널입니다. 쇼츠에 뜨기에 우연히 봤습니다. 한국어로 설명하기에 한국분이 운영하는 채널인 줄 알았죠. 채널에 가보니 죄다 한글 제목입니다. 당연히 한국인이 운영하는 채널 같습니다.

그런데 댓글이 온통 영어입니다. 응????
이게 무슨 조화이지? 여러 번 살펴보고 설마 유튜브가 자동 번역 자막을 넘어서 자동 더빙까지 한다고?
요즘 구글 AI 실력이가 기술로 보면 불가능할 것도 아닙니다. 다만 더빙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처음에는 안 믿었다가

이런 영상을 몇 개 더 보면서 알게 되었죠. 유튜브가 해냈구나. 보시면 영상 제목 밑에 '자동 더빙'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영상은 영어로 된 콘텐츠, 영어 더빙을 한국어 더빙으로 자동으로 변환을 해줍니다.
위 영상 보세요. 한국 남성이 더빙을 한 듯 하지만 원본 콘텐츠는 영문 내레이션 영상입니다. 이렇게 되면 언어 장벽이 사라지게 되죠. 또한 유튜브 콘텐츠를 만드는 한국분들은 해외 유튜브 영상과 겨루어야 합니다. 언어 장벽이 사라지니 전 세계 콘텐츠 생산자들과 대결을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이게 유튜버 분들에게는 또 하나의 도전이자 또 하나의 절망이 될 수 있습니다.
보면서 구글의 실력과 한국 네이버, 카카오의 실력이 너무 비교가 되네요. 솔직히 네이버와 카카오는 콘텐츠 제공자인 블로거들에게 불만과 불평과 각종 문제점을 귀담아듣지 않고 있어요.
그냥 씹다 단물 다 빠지면 버리는 존재로 생각하죠. 특히 요즘 티스토리 행태는 경악스럽기도 합니다.
반면 유튜브는 꾸준히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도록 광고로 이렇게 뛰어난 기술로 언어 장벽까지 뛰어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