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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심각한 일본방송 배끼기 현실

by 썬도그 2007.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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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피디들에게 물어보면 자긴 본적이 없고 우연히 그렇게 된것이다라고 하죠.
하지만 이런 주장은 일본곡 배껴놓고 자긴 배끼지 않았다고 하는 일부 작곡가들이랑 비슷하네요.

무한도전은 너무 깹니다. 카메라 앵글까지 똑같은건 뭐람.
그리고 꼭 이렇게 표절의혹 생기면 부랴부랴 일본 방송사와 급계약해서 포멧을 사왔다고 하지요.
지금이야 일본방송을 자유롭게 안방에서 보니 이런 지적이 많이 일어나는데
예전에는 어땠을까요. 더 심했겠죠.

일본 유명그룹인 카시오페아의 허밍곡을 이승철이 대놓고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란
노래로 만들어 놓았던 그 시절이요.


네티즌들에게 걸리면 포멧사오고 안걸리면 그냥 방송하고


이런행동은 몇달전 인기가수인 아이비에게서도 볼수 있습니다
아이비측은 뮤직비디오가 표절의혹에 휩싸이자. 첨에는 배끼지 않았다고 했다가
오마쥬였다는 허튼소리를 했죠. 오마쥬 좋아하네. 다 배껴놓고 무슨 오마쥬냐. 그리고
오마쥬라면 배포전에 다 알리는게 존중한다는 표시이지 몰래 배껴놓고 걸리니까 하는
거짓부렁은 누가 믿는다는 말인지 쯧쯧

아이비 표정의혹 기사보기



방송국PD들이 시청률때문에 고민하는것은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양심까지 팔아먹고 살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마 대학때 레포트 배껴가면서 학점올렸던 습관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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