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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1080p의 HD급 비디오를 시청할수 있는 핸드폰칩 NEC에서 개발

by 썬도그 200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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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인해 울상인 제품들이 몇개 있습니다. 대표적인 업체들이 MP3제조업체들이구요.
최근엔 컴팩트디카 업체들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삼성이 프로젝터 폰을 공개해서  핸드폰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할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핸드폰에 여러가지 기능이 마구마구 들어가는 듯 하네요.

여기에 이젠 DVD플레이어나 디빅재생기의 기능이 핸드폰으로 들어갈듯 합니다.
NEC가 CE143이라는  비디오디코딩칩을 개발했습니다. 1080p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화질은 HD급이라고 하네요.
몇년후에는 집에서 심싷마면 TV와 핸드폰을 연결해서  영화감상이나 드라마 감상을 할수 있겠는데요. 핸드폰이라는 휴대성과 영화가 만나면 어떤 세상이 이루어 질까요?

여행이나 놀러갔을때  TV만 있다면  자신의 핸드폰에 들어있는 동영상이나 영화를 꺼내서 친구들과 볼수 있을듯 합니다.
또한 차안에서도  블루투스나  무선이 지원되면 핸드폰에 담긴  영화를 볼수 있구요.  활용할곳은 무궁무진하네요

이 비디오디코딩칩이 담기게 되면  핸드폰 메모리만 넉넉하게 받쳐준다면 동영상플레이어 역활을 톡톡히 할듯 합니다.
또한 이  CE143칩은 1200만화소의 촬상소자를 포함하고 있어  카메라폰으로도 훌륭한 역활을 할수 있습니다.
여기에 손떨림 방지와 질일보딘 디지털줌도 지원합니다.  올 4월에 이 칩이 탑재된 휴대폰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칩은 개당 44달러로 공급될 예정인데 성능이 우수하면  다른 핸드폰 제조업체들도 눈독을 들이겠는데요

한국이 휴대폰 강국이라고  떠들지만 껍데기만 한국이고  그 안의 주요부품은 일본제품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죽써서 개주는 꼴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휴대폰 강국이라고 떠들지 말고 주요부품 국산화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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