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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덩실 춤이라도 1200억 가량이 들어간 금천구청 앞마당에서 춰야 겠습니다.
방금 뉴스를 보니 금천구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의원직 상실 금액인 벌금 150만원을 맞았습니다.
조직적인 당원집회와 하버드대 공공행정학 석사학위에 대한 수학기간을 미기재하여 벌금 150만원을 맞았스니다.
보통 하버드대학 나왔다고 하면 어르신들에게 좀 많이 먹어주는데 이 안형환의원은 단 1년만에 석사학위를 받습니다
학교 1년 다니고 그 학교 출신이라고 주장하는것도 좀 우습지만 뭐 그게 먹어준다면 제대로 알렸어야죠. 1년 다니고 마치 하바드 터줏대감처럼 행동하면 안되죠. 제가 하버드 나온것을 다 기억하는걸 보면 안의원이 선거당시 전면에 내새운 몇줄안되는 경력사항이었습니다. 안형환의원은 KBS기자출신외에는 아무련 경력도 없고 인맥도 없고 더구나 금천구에 살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이 안형환의원이 당선된 이유는 뉴타운 공약이었습니다. 선거가 코앞인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평소 거의 오지도 않던 변두리 지역인
금천구에 와서 안의원에게 힘을 실어주고 갑니다. 왜 민감한 선거철에 서울시장이 와서 눈길 쓱 한번만 주고 가도
금천구 시흥3동 뉴타운 지역 주민들은 환호성을 올렸죠. 금천구 시흥3동은 서울시에서도 대표적인 낙후지역이고 심지어 근처 안양 석수동보다 더 낙후된 지역입니다. 이곳은 뉴타운지역으로 지정을 받았는데 세월아 내월아 뉴타운 시작한다는 소식이
없자 신경질을 많이 부리고 있던 지역입니다.
그런데 뉴타운을 좌지우지하는 서울시장님이 선거바로 전에 금천구에 오시다니. 할렐루야, 관세음보살이었죠.
안의원은 거리유세에서 마이크에 대고 그런 소리를 합니다.
저는 금천구민이 잘사는 지역도 아니고 서민들이 많은 이 지역을 잘 알고 민주당을 지지할줄 알았습니다.
민주당 후보로 전 국회의원인 이목희후보가 나왔는데 이목희 의원은 일 잘했습니다. 신안산선이나 육군도하부대 이전 문제도 해결했구요. 초선의원이었지만 민주당내에서도끝발이 좀 있더군요. 자주 TV토론회에서도 나오고 여러모로 힘이 있어 보였습니다.
뭐 지금 비정규직 보호법 만든 장본인인데 이건 좀 실책성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이목희 의원이 국회에서도
지역에서도 열씨미 하더군요. 그래서 작년 4월 선거때 대부분 근소한 차이로 이목희 의원에게 표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시흥3동 이 뉴타운 한다는 이곳 동네 주민들이 몰표를 몰아줍니다.
저는 선거개표방송때 이목희 의원이 근소하지만 앞서고 있길래 이목희의원이 다시 되나 보다 했는데 막판 뒤집기로 졌습니다
무려 300여표 차이의 근소한 차리로 졌죠.
안형환 의원은 당선되고 1년동안 한일이 별로 없습니다.
주민들 잘보는 공연장에 와서 무매너로 욕이나 먹었습니다
방금 뉴스를 보니 금천구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의원직 상실 금액인 벌금 150만원을 맞았습니다.
조직적인 당원집회와 하버드대 공공행정학 석사학위에 대한 수학기간을 미기재하여 벌금 150만원을 맞았스니다.
보통 하버드대학 나왔다고 하면 어르신들에게 좀 많이 먹어주는데 이 안형환의원은 단 1년만에 석사학위를 받습니다
학교 1년 다니고 그 학교 출신이라고 주장하는것도 좀 우습지만 뭐 그게 먹어준다면 제대로 알렸어야죠. 1년 다니고 마치 하바드 터줏대감처럼 행동하면 안되죠. 제가 하버드 나온것을 다 기억하는걸 보면 안의원이 선거당시 전면에 내새운 몇줄안되는 경력사항이었습니다. 안형환의원은 KBS기자출신외에는 아무련 경력도 없고 인맥도 없고 더구나 금천구에 살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이 안형환의원이 당선된 이유는 뉴타운 공약이었습니다. 선거가 코앞인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평소 거의 오지도 않던 변두리 지역인
금천구에 와서 안의원에게 힘을 실어주고 갑니다. 왜 민감한 선거철에 서울시장이 와서 눈길 쓱 한번만 주고 가도
금천구 시흥3동 뉴타운 지역 주민들은 환호성을 올렸죠. 금천구 시흥3동은 서울시에서도 대표적인 낙후지역이고 심지어 근처 안양 석수동보다 더 낙후된 지역입니다. 이곳은 뉴타운지역으로 지정을 받았는데 세월아 내월아 뉴타운 시작한다는 소식이
없자 신경질을 많이 부리고 있던 지역입니다.
그런데 뉴타운을 좌지우지하는 서울시장님이 선거바로 전에 금천구에 오시다니. 할렐루야, 관세음보살이었죠.
안의원은 거리유세에서 마이크에 대고 그런 소리를 합니다.
저는 금천구민이 잘사는 지역도 아니고 서민들이 많은 이 지역을 잘 알고 민주당을 지지할줄 알았습니다.
민주당 후보로 전 국회의원인 이목희후보가 나왔는데 이목희 의원은 일 잘했습니다. 신안산선이나 육군도하부대 이전 문제도 해결했구요. 초선의원이었지만 민주당내에서도끝발이 좀 있더군요. 자주 TV토론회에서도 나오고 여러모로 힘이 있어 보였습니다.
뭐 지금 비정규직 보호법 만든 장본인인데 이건 좀 실책성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이목희 의원이 국회에서도
지역에서도 열씨미 하더군요. 그래서 작년 4월 선거때 대부분 근소한 차이로 이목희 의원에게 표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시흥3동 이 뉴타운 한다는 이곳 동네 주민들이 몰표를 몰아줍니다.
저는 선거개표방송때 이목희 의원이 근소하지만 앞서고 있길래 이목희의원이 다시 되나 보다 했는데 막판 뒤집기로 졌습니다
무려 300여표 차이의 근소한 차리로 졌죠.
안형환 의원은 당선되고 1년동안 한일이 별로 없습니다.
주민들 잘보는 공연장에 와서 무매너로 욕이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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