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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구글 스트리트뷰가 포르쉐 신차테스트 장면을 잡아내다

by 썬도그 200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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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동호회싸이트나 포털에 가끔 자동차메이커의 신차 로드 테스트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서 올리는 경우를 볼수 있스빈다.
신차 로드테스트는 디자인유출을 우려해서  범퍼와 옆구리등을  검은 천으로 가리고 테스트를 하는데 벤츠같은곳은 하도 사람들이 극성이어여  낚시용 가짜 로드테스트차를 내보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포르쉐의 신차 로드테스트하는 과정이  산업스파이도 지나가는 시민도 아닌 구글스트리트뷰가 잡아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드테스트하는 곳이 있는데요.  스웨덴인 혹한의 도로를 테스팅하기 좋은곳이고  혹서의 뜨거운 열기를 견디는 로드테스트는 미국의 데스벨리에서 10시간동안 주행을 하면서 체크해볼수 있어 세계적인 자동차메이커들이 자주 신차테스트로 애용합니다. 그리고 콜로라드는 도시자체가 해발이 높은 도시인데요.  이 곳 에반스라는 산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로가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많은 자동차메이커들이 높은 고도에서 주행성능을 테스트하러 많이 옵니다.

구글스트리트뷰 차량이 이 산을 넘고 있을때 길가에  포르쉐의 신차들이 막 성능테스트를 하기 위해 천을 걷어내고 있었는듯 합니다.
그장면이 구글스트리트뷰에 잡혔습니다

구글스트리트뷰로 직접 보기 로 직접 보실수 있습니다.

이 차량들은 2009년에 발표예정인 Caymans와 Boxsters입니다.  구글스트리트뷰가 갑자기 산업스파이(?)가 된건가요.
구글스트리트뷰는 별 이상한걸로도 재미를 유발합니다. 그나저나 다음의 스카이뷰, 로드뷰는 언제쯤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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