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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카메라

화이트밸란스를 렌즈캡으로 쉽게 잡아주는 BRNO baLens Cap

by 썬도그 2009.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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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갔다가 렌즈캡을 잃어 버려서 저는 랜즈뚜껑이 없습니다. 그냥 뚜껑없이 다니고 있는데요.
아주 재미있는 렌즈캡을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BRNO baLens Cap

라는 제품인데  렌즈캡에 하얀 공이 달려 있습니다. 이 공이 하얀 이유는 바로  화이트발란스를 맞출때 쓰는 것입니다.
화이트 발란스 잘 모르시는 분 있죠.  
왜 그런거 있잖아요.   레스토랑같은 실내 조명이 아름다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푸르스름하거나  붉은 빛이 가득한 사진이 되죠.
뭐 그런 푸른색 혹은 붉으스름한  실내사진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보통 그런 사진은  흰색을 흰색이라고 표현하지 못하고 녹색을 녹색으로 보이게 하지 않습니다.  원래의 녹색이 노란빛을 받아서  색이 섞여서 우리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럴때  하얀 도화지를 준비해서  카메라 렌즈앞에 놓고 화이트발란스 셋팅을 하면 되는데요. 하얀 도화자 항상 가지고 다니기도 번거롭죠. 그런데 항상 가지고 다니는 렌즈캡에 저렇게 하얀 공이 달려 있으니 화이트발란스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렌즈종류마다 다양한 렌즈캡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54달러나 하네요. 상당히 비싼편입니다.
저는 화이트발란스를 이렇게 해결해요. 사진찍을때  RAW파일로  찍고 집에와서  라이트룸이란 프로그램에서 하얀색을 스포이드로 찍어서 금방 해결합니다.   그런나 컴팩트 디카는 RAW파일을 지원안해서  색온도를 이지러리 움직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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