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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찍는다 못찍는다 구분을 할때 어떤 기준이 있을까요?
구도, 색감, 현장성, 사진의 느낌, 보유카메라의 가격?
뭐 여러가지가 있을것입니다.
어떤 블로거들을 보면 대번에 이거 DSLR 고급기종으로 찍었구나 렌즈도 아주 비싼거 썼네라고
진단이 나오죠. 사진들 참 보기 좋고 때깔 곱습니다. 보자마자 달콤하지만 그 달콤함은 바로 사라집니다.
대부분 풍경사진을 찍기 위해 고급기종의 DSLR을 사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사진 몇장 올려놓고 한줄의 설명의 글도 없습니다. 블로그라면 사진과 함께 설명도 좀 곁들어 주었으면
좋겠지만 그런게 없습니다. 또한 풍경사진에서는 사소함도 특별함도 많지 않습니다.
일명 달력사진이라는 이 풍경사진들은 볼때는 와~~하고 하지만 바로 다음 사진으로 넘어갑니다.
보기는 좋긴한데 너무나 흔하디 흔한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진 잘찍는다고 생각하는 분이 두분이 있습니다.
한분은 러브레터(http://deborah.tistory.com) 를 운영하시는 데보라님이고 한분은 오드리 햅번(http://soon1991.tistory.com)
님 이십니다. 두분의 블로그 스타일이 비슷해서 오늘은 데보라님만 소개할까 합니다
데보라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서 전 감탄을 했습니다. 이 한장의 사진속에 글 내용 전체가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일상의 소소함을 잘 관찰해서 사진으로 담는 데보라님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사진 정말 잘 찍으신다라구요. 우리 주변에 널려있는 이야기거리를 낮은 목소리로 세심한 관찰력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사진을 찍는 데보라님과 오드리 햅번님을 저는 가장 사진을 잘 찍는 블로거라고 생각합니다.
두분다 똑딱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도도 색감 사진적인 테크닉면에서는 많이 딸리는 사진들도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테크니션이 좋은 사진을 만들어내는것은 아닙니다. 좋은 사진을 만드는것은 기술이 아닌 사진가의 시선에
있습니다. 테크니션이 필요한것은 광고사진쪽이 더 적합합니다. 생활사진가 일상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발굴해내고
남들에게 사진으로 글로 전달해주는 데보라님을 보고 있으면 참 사진 잘 찍는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작가들도 그렇죠. 자신만의 시선을 가지는게 선행되고 그 다음에 테크닉을 배워도 늦지 않습니다.
반대로 테크닉은 완벽한데 자신만의 시선과 정체성이 없어서 영혼없는 사진만 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건 기계적수치만 외워되는 로봇과 같을수도 있습니다. 자신만의 시선을 테크닉을 끌어 올려서 찍는 사진작가가 바로 명품이 되는것이구요
데보라님 사진을 보면 바로 옆집에 사는 이웃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로 멀리 미국에 살고 계시지만요
구도, 색감, 현장성, 사진의 느낌, 보유카메라의 가격?
뭐 여러가지가 있을것입니다.
어떤 블로거들을 보면 대번에 이거 DSLR 고급기종으로 찍었구나 렌즈도 아주 비싼거 썼네라고
진단이 나오죠. 사진들 참 보기 좋고 때깔 곱습니다. 보자마자 달콤하지만 그 달콤함은 바로 사라집니다.
대부분 풍경사진을 찍기 위해 고급기종의 DSLR을 사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사진 몇장 올려놓고 한줄의 설명의 글도 없습니다. 블로그라면 사진과 함께 설명도 좀 곁들어 주었으면
좋겠지만 그런게 없습니다. 또한 풍경사진에서는 사소함도 특별함도 많지 않습니다.
일명 달력사진이라는 이 풍경사진들은 볼때는 와~~하고 하지만 바로 다음 사진으로 넘어갑니다.
보기는 좋긴한데 너무나 흔하디 흔한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진 잘찍는다고 생각하는 분이 두분이 있습니다.
한분은 러브레터(http://deborah.tistory.com) 를 운영하시는 데보라님이고 한분은 오드리 햅번(http://soon1991.tistory.com)
님 이십니다. 두분의 블로그 스타일이 비슷해서 오늘은 데보라님만 소개할까 합니다
학교 왕따 시달림에 정신병원 신세를 지다.
데보라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서 전 감탄을 했습니다. 이 한장의 사진속에 글 내용 전체가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일상의 소소함을 잘 관찰해서 사진으로 담는 데보라님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사진 정말 잘 찍으신다라구요. 우리 주변에 널려있는 이야기거리를 낮은 목소리로 세심한 관찰력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사진을 찍는 데보라님과 오드리 햅번님을 저는 가장 사진을 잘 찍는 블로거라고 생각합니다.
두분다 똑딱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도도 색감 사진적인 테크닉면에서는 많이 딸리는 사진들도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테크니션이 좋은 사진을 만들어내는것은 아닙니다. 좋은 사진을 만드는것은 기술이 아닌 사진가의 시선에
있습니다. 테크니션이 필요한것은 광고사진쪽이 더 적합합니다. 생활사진가 일상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발굴해내고
남들에게 사진으로 글로 전달해주는 데보라님을 보고 있으면 참 사진 잘 찍는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작가들도 그렇죠. 자신만의 시선을 가지는게 선행되고 그 다음에 테크닉을 배워도 늦지 않습니다.
반대로 테크닉은 완벽한데 자신만의 시선과 정체성이 없어서 영혼없는 사진만 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건 기계적수치만 외워되는 로봇과 같을수도 있습니다. 자신만의 시선을 테크닉을 끌어 올려서 찍는 사진작가가 바로 명품이 되는것이구요
데보라님 사진을 보면 바로 옆집에 사는 이웃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로 멀리 미국에 살고 계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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