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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카메라

올해 최고의 카메라는 니콘 D700

by 썬도그 200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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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가는 디지털카메라인포닷컴 에서 연말이 가까워지니 작년처럼  올해의 카메라를 발표했습니다.
연말이 될려면 한달이 더 남았지만 카메라제조업체에서 올해 출시작을 다 내놓은 상태이니 상관없을 듯 하네요


그 발표내용을 보면




올해 최고의 카메라
니콘 D700


올해 최고의 카메라는 니콘 D700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현관문에서 흘러나오는 작은 빛으로도 아름답운 칼라를 재현할수 있는 재현력과
1200만화소의 풀프레임 이미지센서는  적은 광량으로도 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2007년 프로사진작가나 사용할수 있는 5천달러짜리 D3의 이미지센서와 동일한 센서를 쓰는 D700은   D3에 비해 가격이 40%나 저렴해 졌습니다.











차점자 Casio Exilim EX-F1


저는 이 카메라가 올해 최고의 카메라로 생각되는데 아쉽게 2등을 했네요
일명  괴물디카라는 놈입니다


12배줌과 1200프레임의 고속촬영을 할수 있어  초슬로우모드로 촬영가능합니다.
또한 1초에 60장을 찍을수 있는 고속연사기능도 있어 어떤 장면도 놓치지 않습니다.

또한 원하는 장면만 동영상을 보면서  뽑아낼수도 있구요. 단 화소수가 6백만 화소 밖에 안되는데 약간의 흠인데  일반인들에게는 화소수가 높을 필요가 있나 생각도 듭니다.






올해의 혁신상

Panasonic Lumix G1
10월말에 발매된 파라소릭 루믹스 G1은 내년에 대 히트를 칠것 같은데요.
이 제품의 특징은  한마디로 작다입니다. 어느정도로 작냐면 똑딱이 카메라만큼
작아졌습니다. 사실 DSLR카메라의 크기는  문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카메라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는 불편도 있구  여자들에게는 무겁다는 느낌까지
들게 하구요.  점점 작아지고 가벼워 졌긴 하지만 아직도  무겁습니다.

파라소닉과 올림푸스가 발표한 마이크로 포서드 표준을 적용한 카메라가
G1입니다. 기존 DSLR카메라의 절반크기가 목표이고  산책할때도 들고 나갈수 있는
DSLR카메라가 목표라고 했는데 정확하게 실현되는듯 합니다.

똑딱이의 간편함과  DSLR의 화소수와 색재현력을 모두 겸비한 카메라입니다.
1210만화소에 라이브뷰, LCD정보창의 틸트기능등  기존 DSLR기능은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크기는 줄어든 모습. 똑딱이 카메라와 DSLR이 만나면 이런 모습이 될까요?





차점자 Casio Exilim EX-F1

괴물디카는 이 혁신상에서도  차점이군요. 아쉽네요
















올해의 컴팩트 카메라상


Samsung TL34HD
이 삼성카메라는 올해 코엑스에서 한 광학기자재전에서 봤는데
디자인이 깔끔하고 좋더군요.  디지털카메라인포닷컴에서는
미끈한 스포츠카의 느낌이라고 극찬을 하네요.
0.8인치의 두께로 청바지 주머니속에 쏙 들어갑니다.
또한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어 톡톡 건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터치 반응속도도 빠르고 정확하구요.  터치스크린이 아닌
버튼을 눌러 조정할수도 있습니다.

1470만화소의 엄청난 화소수도 놀랍군요. 거기에 HD급 동영상을
촬영할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미국에서 329달러입니다.








차점자 Casio Exilim EX-F1

ㅎㅎ 이분 또 차점 먹으셨네.  1분야의 1위보다  여러분야의 2위가 더 값져 보입니다.  총알만 된다면 괴물디카 질러버리고 싶어지네요.






프로슈머가 선택한 올해의 SLR  카메라

니콘 D700



소비자 이면서 생산자인  프로슈머들이 선택한 SLR카메라가 D700이네요.  여러모로 올해 최고의 카메라로 인정받는듯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저는 엄두를 못내겠네요. 가격이 2700달러입니다.


차점자  Nikon D90

D90의가장큰 특징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DSLR카메라 입니다. HD급 동영상을 DSLR카메라에서도 촬영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카메라


캐논 EOS 450D

저는 처음에 새로나온 카메라인줄 알았는데
미국에서는 캐논 450D가 캐논 EOS Rebel XSi라는 모델로 출시되었네요
이 카메라는 정말 많이들 가지고 다니더군요. 히트상품이기도 하구요.
1000달러 미만의 카메라 시장에서는 최고의 히트상품이 아닐까 합니다.
1220만화소와 화사하고 선명한 이미지, 성능대비 가격매력도도 뛰어난 편입니다.

3인치 LCD정보창은 라이브뷰가 가능합니다.
1백만원 이하의 DSLR카메라를 처음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이 제품을 권하겠습니다.








차점자  Nikon D60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저렴한 SLR카메라 상


캐논 EOS 1000D
올해 세계경제가 불황의 늪으로 서서히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DSLR카메라를 사고 싶지만  예산문제로 고민이 많은 날들이죠.
DSLR카메라는 고가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 DSLR카메라중에 가장 저렴한 니콘D40을 샀습니다. 가격대비 성능, 화소수 다 집어 치우고 그냥 가장 싼것을
샀습니다. 나중에 다른기종으로 갈아타더라도  DSLR을 만지고 싶었거든요.

이젠 DSLR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네요. 하지만 싼거 샀다고 후회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각설하구요.  올해 최고의 저렴한 SLR카메라상은  캐논 EOS 1000D에 돌아갔습니다.

1010만 화소수에  18-55mm 번들렌즈까지 해서 500달러입니다.
먼지제거 기능에 라이브뷰까지 지원하구요.   국내에서는 65만정도 하네요.



차점자 : 소니 알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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