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IT월드

영국에서 발매예정중인 삼성의 PIXON M8800

by 썬도그 2008. 11. 2.
반응형

삼성이 햅틱폰의 성공으로 터치폰을 본격적으로 출시하는군요. 그런데 터치폰과 함께 카메라폰에 주력한 폰을 이번달 11월에
영국에서 선보입니다.  제품명은 삼성 PIXON M8800입니다.

주요스펙을 보면
Built-in GPS receiver
Built-in Accelerometer
DivX playback
Quad-band GSM, tri-band HSDPA
107.9×54.6×14.9mm, 110 g
3.2-inch touch screen display (240 x 400 pixels)
8 megapixel camera, auto focus, face recognition with smile detection and blink detection, WDR (wide dynamic range), ASR (advanced shake reduction), GPS geotagging, ISO 1600, WVGA (720×480 pixels) and VGA (640 x 480 pixels) @30fps video recording
FM radio with RDS
microSD card slot
Bluetooth
Landscape virtual QWERTY keyboard
Handwriting recognition
ShoZu integration - direct image and video upload
Office document viewer

주요스펙을 보니 이 PIXON M8800 폰은
카메라성능에 주력한 제품임을 알수 있습니다. 먼저 8백만화소라는 화소수가 눈에 들어옵니다. 국내에서는 5백만화소싸움인데
8백만화소라니  똑딱이카메라와 비교할만합니다. 물론 화소수가 좋다고 사진품질이 좋다고 할수는 없죠.

또한 손떨림방지와 GPS 태깅, ISO1600지원과 컴팩트디카에서나 선보이는 얼굴인식과 눈깜박임 감지기능이 있습니다.
눈깜박임감지같은경우는  컴팩트디카에만 보던건데 이제는 폰카에도 들어왔네요. 궁극적으로는  폰카가 컴팩트 디카를 집어 삼키는 통합이 될것입니다. 반대로 디카업체에서 핸드폰기능을 달면 더 빠를지도 모르지요.  그런면에서  삼성은 카메라도 만드는 업체라는 강점아닌 강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해외에서 먼저 출시되는 국내휴대폰들이  국내에 들어오면 다운스펙이 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 카메라폰도 국내에 들어오면 FM라디오수신기능같은  자잘한 기능들은  지우고 들어오겠죠.  그게 제조사의 문제보다는
이동통신회사의 횡포라고 하더군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