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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잡동사니

나이드신 어르신들을 위한 인간에어백

by 썬도그 200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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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고령화로  사회문제가 되기 시작했지만 일본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고령화 사회로 접으들었습니다.
일본 인구의 22%가 65세 이상인 노인분들이라고 하는데 이런 노인분들이 겨울철 빙판에 미끄러지시면 크게 다치십니다.
나이가 드셔서 쉽게 낫지도 않구요.

그런데 일본의 발명가 Mitsuya Uchida씨가  이런 노인분들과 간질병이 있는 분들을 위해 인간 에어백을 만들었습니다.
허리에 달고 있다가 사람이 넘어지는 급작스러운 행동을 하면 센서가 작동에 0.1초만에 에어백이 부풀어 올라 머리와 엉덩이를
보호합니다.
가격은 1290달러로 1백만원이 넘습니다.  그래도 병원비 아낀다는 생각하면 비싼것은 아닙니다. 이것을 만든 발명가가 만든 제품이 있는 싸이트인  http://www.prop-g.co.jp/에 가보니 재미있는 재품들이 몇개 있네요

위 제품과 비슷한 제품인데 이 제품은  높은곳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무자분들이 추락사고가 일어날때 에어백이 부풀어 올라
충격을 흡수합니다. 가격은 70만원 정도 하는데  높은 분들만 쓰겠는데요.


또한 여름철 열사병을 막아주는 안전모에 부착하는 물주머니도 있습니다. 물속에 2분에서 6분동안 물에 담그면  물을 흡수하여
뒷덜미를 시원하게 해줍니다. 스펀지같이 물을 흡수하는 소재가 저 안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제철소나 조선소에서 근무하는분들 보니  얼음조끼를 입고 일하시던데 그것과 병행해서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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