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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747공약중 7은 이미 달성했다는 홍준표 내 이럴줄 알았다.

by 썬도그 2008.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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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공약의 7은 이미 달성" 기사보기


대한민국의 여당인 한나라당의 최고위원입에서  괴상한 소리가 나왔습니다.
홍준표라는 최고의원은 이명박 747공약중 7은 이미달성했다고 합니다.

747은  7%성장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세계7대강국을  이야기하는건데 이명박대통령이 지난대선때 써먹었던
공약입니다.  지금 한국은 마이너스성장위기에 놓여있고 4만달러가 아닌 2만달러 달성한 국민소득도 올해 다시
1만달러로 내려갈듯 하네요.  대한민국호는 지금 후진중입니다. 

서민들은  뛰어오르는 물가에 허리가 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홍준표라는 국가대표의원은 그중에 하나 세계7대강국이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올림픽에서 우리가 7등을 했다고 하나는 달성했다고 합니다.

전 처음알았습니다. 국가대표 체육선수들이 공무원이란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럼 우린 북경올림픽에 공무원출신의 체육인들을 보낸것인가요?   참 신기한 비유입니다.  물론 저게 곧이 곧대로 들리지는 않습니다.
농담조로 한말이지만  농담을 할 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습니다.  저런 쓰레기같은 분리수거도 안되는 말을
해버리면  국민들이 어떻게 볼가요? 


한나라의 대표의원이란 작자가 저렇게 생각없이 행동을 하니  국회가 정상화가 될리가 없죠.
오늘인가 이명박 대통령은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을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열었습니다.  얼마나 기쁠까요.
그들이 자신의 지지율을 올려주는데 큰 공헌을 해주었는데요.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겠지요. 궁금한것은  그 히팅크와 사진찍었던 아들이 오늘 청와대에 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승엽이랑 사진한장 찍었을지도 모르죠.

저는 걱정이  지지율30%로 올랐다고  청와대 뒷뜰에 숨겨놓았던 불도저  시동걸어놓고 그냥마냥 밀어버리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걱정이 아니죠. 그렇게 밀어부치고 있으니까요.

어쩌겠어요. 국민들이 올림픽에 미쳤을때  딴데 쳐다보고 있을때 일사천리로 일을 처리했으니까요.
농담할게 따로있지 어디서 747 이야기를 생각없이 꺼내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공무원들 정말 세계공무원대회나가서 금메달이나 땄으면 합니다. (그런 대회없습니다. ㅠ.ㅠ)
만약 그런대회 있다면 우리나라 공무원들 예선통과나 할수 있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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