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툴바


제가 얼마전에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 패션이라는 포스트를 썼습니다.
2008/08/07 - [해외화제] -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패션 5가지

이 글에서 많은 분들이 여자들의 레깅스 패션을 너무나 싫어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도 여자들의 레깅스 패션을 싫어합니다. 특히 위 사진처럼 짧은 치마안에 무릎밑까지 오는 레깅스는 가장 싫어합니다. 저 사진속의 여자분에겐 죄송합니다만(우산으로 얼굴을 가려 모자이크는 안합니다) 저런 패션은 볼때면

차라리 바지를 입거나 혹은 그냥 짧은 치마를 입지  어정쩡한 패션입니다. 
물론 자기가 어떻게 입건 상관할것은 아니지만 여자분들은 편하고 좋을지 몰라도 남자들 대부분은 싫어합니다.

레깅스패션 좋아한다는 남자분 거의 못봤어요.  차라리 보온과 각선미를 보안해준다고 한다면 스타킹이 나을듯 합니다. 스타킹과 레깅스 남자들에게는 별 차이를 모르는 분들도 많구요.  레깅스보면 발목까지 오는것이 많은데 전 그걸 보고 있으면 잠수복을 입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남자들은 모르겠죠. 레깅스가 얼마나 편한지요. 하지만 시각적정보에 많이 의존하는 남자들은 여자들의 패션에서 상쾌함이나 불쾌함을 많이 느낄수 있습니다.

왜 남자들이 레깅스를 싫어할까요?

내가 생각해낸 이유는 이렇습니다.  짧은치마안의 레깅스는 남자들이 맨다리를 보고픈 욕망을 원천봉쇄합니다. 차라리 스타킹이 더 유혹적이죠. 그러나 레깅스는 그 욕망에 바리케이트를 칩니다.  그냥 긴바지를 입었다면  맨다리를 보고 싶다는 욕망이 아예없죠. 하지만 레깅스는 여자 다리를 보고싶다는 욕망을 줌과 동시에 원천봉쇄시키는 묘한 패션입니다.  그리고 레깅스하면 저는  어렸을때 본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이태리사람들이 입고 나오던 타이즈도 연상되는되요. 타이즈패션도 무척 싫습니다.  마른다리 보안할려고 나온게 레깅스라는데 얇은다리를 원하는 현대여성들이 다리를 두껍게 보일려는(그런의도로 입는것은 아니겠지만)모습은 모순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여자들은 이런 사실을 알까요?  많은 남자들이 무척싫어한다는것을요?  안다고 해도 자기가 입겠다는데 문제가 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족으로 옷을입는것도 있지만 남에게 보여줄려고 입는것도 상존합니다. 남자들이 싫어하는걸 모르고 입는건지 알면서도 편해서 입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레깅스패션. 남자들에겐 별 매력없어 보입니다. 아니 매력을 떨어트리는 패션입니다.

Posted by 썬도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08/10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젊은이들 팻션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2. Favicon of http://link2u.tistory.com BlogIcon 대발이 2008/08/10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레깅스 무지 싫어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군요. 글쎄요... 왜 남자들은 레깅스를 싫어하는가에 대한 위의 분석이 얼마나 타당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남자들은 싫어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뭐... 어쨌거나 그래도 레깅스를 입는 건 여자들의 자유겠죠. 남자들 입장에서 좀 싫긴 하지만 그래도 특별히 무슨 문제가 있는 패션도 아니고하니 이해하려 노력해야겠죠. 이렇게 작은 부분에서도 남녀의 시각차이는 생각보다 크게 드러나나 봅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8/10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해할 문제인데 머리보다 빠른게 눈의 시각정보여서 보자마자 미간이 찡그려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제 분석이 타당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제 주변 남자들도 그냥 레깅스 싫어~~라고만하지 왜 싫은지 제대로 말하는 사람 별로 없었어요

  3.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바로 2008/08/10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싫어합니다. 썬도그님의 해석도 재미있군요. 확실히 그런듯합니다.
    물론 여자들이 레깅스를 입는것은 자유이지만...-_;; 저도 보기 싫다고 말할 자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여친님이 저를 괴롭히고 싶으면 일부러 레깅스를 입었지요. 그럼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고 합니다. 저에게 레깅스는 고문 수준이라는 말입니다. ㅠㅠ

  4.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8/10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레깅스를 보기 싫어하는 이유를 기존 가치관에 대한 고정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의복 중에서 하의는 치마와 바지라는 두가지 스타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 레깅스 패션은 둘 중에 어느 것도 아니지만 둘 다인 모습을 보여주지요. 따라서 머리에서는 기존에 입력되어 있던 복장이 아니므로 자연스럽게 거부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5. 키안 2008/08/10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레깅스 싫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건가요?
    저도 남자 입니다만 잘 코디해서 입으면 싫지 않고 괜찮아 보이더군요.

    그나저나 일반화 될 정도로 레깅스를 싫어하는 남자들이 많군요...

  6. Favicon of http://fiancee.tistory.com/ BlogIcon 혀나겅주 2008/08/10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7. Favicon of http://dory.kr BlogIcon 머쉬룸M 2008/08/10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성들이 레깅스 싫어하는 이유가 맨다리를 볼 수 없어?
    좀 이해가 안되고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들에게 보이는 패션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패션을 즐기는 것 뿐....
    그리고 모든 남성들이 레깅스패션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8/10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든 남자들은 아니지만 많은 남자들이 안좋아해서요. 자신의 패션이라고 말한다면 할말 없지만 싫어하는 남자들 많아서요.맨다리를 볼수 없는게 아닌 시원스럽게 드러내놓던지 아니면 바지를 입던지 둘중하나의 모습이 남자들의 보수적인 시선입니다. 레깅스 내복같아 보이기도 하고 어정쩡 하잖아요. 몸매를 드러내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자기만족이며 뭘 입던 대놓고 너 이거 입지마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도 안되구요.

  8. 저도 남자지만 2008/08/10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깅스 입으신 분들을 보면
    마치 내복위에 치마를 입은듯하구요
    정장에 슬리퍼신고 나온듯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여자들 몸매나 패션에
    그다지 핀잔주지않고 그냥 받아들이는 편인데도,
    레깅스 입으신 분들은 짜증이 나더라구요

  9. milk 2008/08/10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들이 옷을 입을 때 간혹 특정 사람-애인, 남편,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 친구 등-을 의식해서 옷을 입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냥 날씨와 상황과 기분에 맞추어 입을 뿐입니다. 왜들 이리 남의 옷차림에 관심과 불만을 가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8/10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위에도 적었잖아요. 남이 뭘입던 뭐라고 할것은 아니지만 남이 뭐라고 했다고 해서 기분이 나쁘다면 그게 자기만족일지 모르겠습니다. 남의 옷차림이 전혀 무신경할수는 없는것도 현실인듯 하구요.

  10. milk 2008/08/10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해서, 나는 그게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었는데 레깅스에 대해 이런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걸 알면 당연히 뜨악하고 기분이 나쁜게 아닐까요? 살면서 남의 옷차림을 전혀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좀 관심을 줄이고, 타인의 옷차림에 대해 존중했으면 합니다. 저라고, 그리고 레깅스를 입는 여자분들이라고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특히 남자들)의 옷차림이 마냥 예쁘기만 하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그 사람의 존중받아야 할 기본 권리입니다. 때문에 타인에게는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권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8/10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을 이해를 못하겠어요. 의식한다는건지 안하신다는건지 의식하지 않으면 이런 제 글도 별 의미가 없이 들리셨을테구요. 의식하는데 이런 글을 읽으니 기분이 나쁘고 존중했으면 한다는 말씀 이해는 갑니다. 그래서 제가 레깅스 입은 여자에게 대놓고 촌스러워요. 그렇게 말하는 몰상식은 안합니다. 패션이란것이 상당히 주관적인 것이다 보니 나에겐 좋지만 남들에겐 좋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 의견과 또는 제 주변의 의견을 추합해서 적어본 글입니다.

      물론 이글로 모든 남자들은 레깅스를 싫어한다라고 일반화 시킬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그런편이다라고 말을 하고 싶었던것이구요. 그옷을 입는 사람의 인격을 제가 무시한것도 아닙니다. 다만 남자들의 이런 시선이 있으니 그걸 입을때 참고정도는 해라 라고 말한것입니다. 뭐 제 글이 쓰레기 글일수도 있습니다. 그건 자신의 판단에 따라 쓰레기글일수도 좋은글일수도 있죠. 선택취합했으면 합니다.

  11. 루트 2008/08/10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레깅스 좋아합니다!!! ㅋㅋㅋ

    포스팅 읽다 보니 ...
    제가 변태였군요 ㅜㅜ 그래도 상하의 색상에 맞춰서 잘 입으면 예뻐 보이더라고요 ㅎ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8/10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레깅스 좋아한다고 변태라뇨. 사람이 다 똑같을수 있나요. 그런 경향이 있다이지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사람이 모든것을 똑같이 좋아하는 것도 끔찍스럽죠.

  12. 2008/08/10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emeu 2008/08/10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냥 생각없이 바라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싫어하시는군요.

  14. Favicon of http://www.monolog.kr BlogIcon 月下 2008/08/10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싫어하는 사람이 많군요.
    전 뭐 별로... 어차피 몸 좋은 분이 입으시면 보기 좋은거고, 몸 안좋은 분이 입으시면 (어디까지나 주관적 관점에서) 보기 좋지 않겠죠..

    결론은, 제여자친구가 입으면 무조껀 예쁩니다.

  15. 나라아이 2008/08/11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기라면 모를까 블로그에 쓸 글은 아닌거 같습니다.
    블로그의 다른 글을 보고
    이 글도 분석적일것 같다는 기대로 들어왔는데
    주관적 판단에 근거해 이유를 만드신 글 이네요.

    조금 실망했습니다.

    남자들이 보고 시원해 하라고 여자들이 치마를 입는건 아니지요.
    그래도 글의 결론이 레깅스를 입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는게 다행이네요.

    다음엔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 덜컹 2009/08/17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이 이 글을 주관적이라고 판단하시는 것도 저는 주관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쥔장님은 분명히 일반화를 시키는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도 그렇다 입기전에 한번쯤 생각해보아라 얘기하는 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설사 주관적이라 한들 내 블로그에 내가 끄적이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군요.블로그의 정의를 님 맘대로 정하신 건가요? 실망은 혼자하시고 쥔장님께 직접적으로 얘기하는게 예의가 아니지 싶군요.

  16. 8비트소년 2008/08/12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입는거야 여자들 자유이긴 하지만 보기 싫은걸 보기 싫다고 말할 자유도 있는 것이죠.

    남자들 패션중에도 여자들이 보기 싫다고 말하는 것들 많잖아요.

    미국여자들도 레깅스 많이들 입고다니지만 이건 뭐 내복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영......

  17. pobee0919 2008/08/13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상 디자인을 하는 사람으로서...ㅎㅎ
    이렇게나 레깅스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것에 비해
    너무나도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이 레깅스라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2009년에도 레깅스는 모두들 몇개는 가지고 있어야만 트렌디한 착장이 가능해질 정도의 기본아이템일것이 분명하니 당분간 괴로우시겠어요 ㅎㅎ

    개인적인 생각을 쓰셨다니 달리 할말은 없지만
    이쁘고 세련되 보이고자 입고 다니는 여성분들을 너무 밉게 보지는 말아주시길...^^

    (댓글중 내복같아 보인다는 말이 많은데 내복치곤 너무 스타일리쉬한데; ㅋ)

  18. 이효리 2008/09/20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맨다리를 내놓으라구 여자는관상용 이엿던가.

  19. Favicon of http://daytimemoon.tistory.com BlogIcon 춘배 2008/09/20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발상이시네요 ㅎㅎ 남자의 욕망이라 그런것도 있을 수 있겠군요
    그치만 저같은 경우는 아토피때문에 스타킹을 착용못합니다ㅠㅠ 이런 이유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ㅠ
    한국은 너무나도 급격하게 변화해서 많은 부분에서 적응하기 힘든것같아요.
    유행이 너무 획일화되는 면이 있어서 그것도 아쉽네요. 밖에 나가면 서인영/빅뱅밖에 없으니 ㅎㅎ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9/20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이유도 있군요. 제가 세세하게 보지 못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뭐 이 글은 제가 쓴글중에 참으로 치졸한 글중에 하나입니다.너무 집주아지 마세요. 써놓고도 지금 후히하는 글중에 하나입니다. 제 주관이 떡칠이 되었네요.


      좀시간이 지나고보니 후회스럽습니다

  20. 참가비용 2008/09/25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서 어머니를 비롯한 누나, 여자 친척들, 심지어는 이모까지 레깅스 입고 있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았고, 이제는 거의 일상생활처럼 익숙해져서 싫은지 좋은지도 모르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게다가 여자들이 입는 옷차림에 이렇다 저렇다 말했다가는 얻어맞을까봐 겁이 나서... ㅡ.ㅡ;;

  21. Favicon of http://paarang.tistory.com BlogIcon 파아랑 2008/11/10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공감- - 이에요-

    레깅스 너무 싫어요-

    레깅스를 매우 싫어하는 남자, 조금 싫어하는 남자 - 세상에 존재하는 두 종류 남자죠.

  22. 왜인지모르겠지만 2008/11/23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인지는 저도 모르겠는데요 ..... 그냥 레깅스를 입은 여자를 보면 토막살인을 내고 싶달까 ㅡㅡ;

    아마 .... 개그프로그램에서 그 흉한 쫄쫄이들의 이미지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23. 인간도생물이다 2009/01/10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를 내는 사람이 많다는 건 맞는 분석일 가능성도 크다는 것일 듯. 여자가 남자에게 다리 보라고 치마 입는 건 아니라도, 남자는 치마 입은 여자는 남자가 봐도 무관하니 바지 대신 치마를 입었을 것이라 합리화하며 보는 것이겠죠. 의식적으로 그러면 문제가 있겠지만 이미 무의식에서 그런 작용이... 짧은 치마라 무의식적으로 시선이 특정 부위로 향했는데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봉쇄해버린 레깅스가 버티고 있다면 좌절을 경험하게 되겠지요. 그리고 여자가 자기만족으로 치마를 입는다는 말, 그 자기만족이라는 것도, 예뻐보인다는 것도 결국 섹슈얼리티가 드러나는 것이죠. 봄에 치마 입은 여성이 넘쳐나는 것은 짝짓기를 위한 이성 유혹용 호르몬의 작용 때문인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고, '예뻐보인다'라는 것에 이미 '수태능력을 과시하는' 것이 여성미라고 들어가 있으니... 대표적인게 하이힐이죠. 신으면 가슴이 튀어나오고 엉덩이도 뒤로 빼서 볼록해지고 키도 약간 커지죠. 여성이 남성의 관음증의 대상을 사양하고 자의식을 가질 때 낮은 신발을 신게 되고 하이힐을 멀리 한다는 건 상식이고. 치마를 입으면 남자들이 더 많이 쳐다봐주고 더 친절해지고, 하이힐까지 신으면 그 효과가 배가되는 건 저도 자주 겪는 사실이고. 문제는 자각하고 사느냐 아니냐인 듯.

  24. 잠수복-공감 2009/08/17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들의 레길스 빠쑝~ 잠수복같다는말에 저도 그와같은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정말 싫은 빠쑝~

    여자들은 그게 예뻐보인다고생각할지몰라도 남자인 내가봤을때? 아니 그냥 내가봤을때 정말 추잡한 빠쑝

    살색 스타킹이나 시원스럽게 뻗은 맨살이 더 예뻐보임

    다 벗고다니는게 훨 나음.

  25. 잠수복-공감 2009/08/17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깅스 입은 여자랑 그냥 미니스커트에 맨살로 다니는 여자 있으면 둘중에 미니스커트에 맨살로 있는 여자에게 시선이 더 감
    레깅스 입은여자는 여자로써의 매력이 사라지는듯
    그냥 안보고싶은 스타일.

  26. 전 여잔데도 싫어요 2009/08/17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여잔데..레깅스 정말 싫어해요.-ㅅ- 입으시는 분들이야 좋아하니까 제가 뭐라 할수없지만 이쁘다는 생각이 코딱지-,-만큼도 들지 않는다는......지인 중에는 다리 흉터때문에 어쩔수없이 입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경우가 아니고는 왜 굳이 레깅스를 신는지 전 잘모르겠네요 ^^;; 처음 레깅스가 유행하기 시작할때 부터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갔거든요. 도대체 저걸 왜 이쁘다고 신는지 --; 전 그냥 살색 스타킹아니면 맨다리 거든요. 것도 아니면 그냥 청바지를 입죠. 뭐 사람보다 보는눈이 다 다른가봐요. 전 미니스커트 밑에 검정 레깅스 삐죽 튀어나온거 보면....정말이지. 많이 이상해요.샤랄라 프릴 원피스 같은곳 밑에 레깅스 입고 운동화 플랫슈즈 신는것도 전 이쁜지몰겠고.(사실 플랫슈즈도 이쁜줄 모른다는..전 하이힐 좋아하는 여자라..ㅋ 가끔 발 편하라고 단화를 신어주는정도) 그래도 울엄니께서는 보온에 좋다며 ㅋㅋ 열심히 신고 다니시더군요. ㅋㅋ 전 보온을 위해서 보이지 않게 속바지를 입고요 ㅋㅋ

  27. 선빈세린 2009/08/17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복을 입고다니던 스타킹을 입고 다니던
    전 상관 없는데요
    짧은치마에 레깅스 입고 지하철 계단 올라가면서
    핸드백으로 뒤 가리시는 분들
    왜 그러시는지 당췌 이해불가
    그럴거면 아에 바지를 입던가 아님 레깅스를 입지말고 핸드백으로 뒷부분을 가리시던가
    누군 보고 싶어서 보는지 나원참 계단 올라갈때 눈 위치가 딱 거기인데 그럼 눈 깔고 계단 올라가라는건지
    요기 썬도그님 블러그를 통해서 말하는 거지만
    미니스카웃트에 레깅스 입고(신고???걸치고??)계단 올라갈때 헨드백으로 뒤에 가리지 말자
    나 변태도 아니고 레깅스 입어서 어짜피 보이지는 않을듯 하고
    그렇다고 당신이 그렇게 이쁜 얼굴인진 못봐서 확인 불가하고
    진짜 또 그러면 때린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8/17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거 있죠. 밤길에 여자가 혼자 앞에 걸어가면 그 여자 뒤 돌아보고 막 발걸음 빨리하면 괜히 내가 치한인가? 하고 불쾌한 감정이요
      그래서 내가 더 빨리 걸어서 앞지를려고 하면 여자는 비명지르고 뜁니다. ㅠ.ㅠ 젠장스럽죠.

  28. 데츠베리핫 2009/09/29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레깅스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젠장할' 입니다.
    별로 보기좋은건 아니더군요....
    스타킹은 섹시하게 보이는데 레깅스는...이건대체...내복인지...물론 몸매잘빠진 여성분이 센스입게 입으면 그만큼섹시한 것도 없지만서도....그래도 레깅스보다는 스타킹

    [또 하나 말하자면 ....벗기자니 힘들고 찢자니 반발이 심하고////는 나뿐인가?....]

  29. 리토롱 2009/10/13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레깅스 무지 싫어합니다-_-;정말 그 원천봉쇄하는 그 느낌이란...
    그리고 저는 재팬룩스타일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니삭스가 딱 제 취향인거같네요. 오버니삭스는 부츠를 신었을떄 이뻐보이고..허허